<앵커>
중국산 참기름에 옥수수를 섞어서 가짜 참기름을 만들어 팔아 온 업자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최희준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기자>
경찰에 압수된 가짜 참기름입니다. 색깔과 향기 만큼은 진짜 참기름이나 다름 없습니다. 하지만 중국산 참기름에 옥수수 기름을 섞어 만든 가짜입니다.
경찰에 붙잡힌 40살 오 모씨는 지난해 7월부터 부천시 심곡동에 방앗간을 차려놓고 가짜 참기름 2천 5백만원 어치를 만들어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씨는 또 중국산 고춧가루에 중국산 향신료를 섞은 가짜 고춧가루 1억원어치도 만들어 판매해 온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가슴에 손 얹고 누가 진짜 팔아요, 시장에서도 조금씩은 전부 다 섞어서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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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두 차례에 걸쳐 25만어치의 아편을 판매한 혐의로 이란인 32살 하싼씨 등 이란인 노동자 10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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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0일) 저녁 7시쯤 인천시 삼선동의 한 연립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 49살 김 모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한 김씨가 피우던 담배를 이불에 떨어뜨려 불이 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