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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 심장질환자에 영향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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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혈관 질환을 앓고있는 남성들이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를 사용해도

별 해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의료원의 하워드 허만 교수는 1일자

뉴 잉글랜드 의학저널에 발표한 연구결과에서 심각한 관상동맥 질환을 갖고있는

남성들이 비아그라를 사용해도 아무런 직접적인 부정적 영향을 받지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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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 제조사인 화이자의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연구에서

연구진은 심장질환을 안고있으나 치료를 위해 질산염을 복용하지는 않고있는

´안정적인´ 14명의 중년 남성들을 관찰했습니다.

허만 교수는 연구결과 질산염을 복용하지 않고있는

안정적인 관상동맥 질환자들에게 비아그라가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앞서 미국 심장학회와 심장협회등 관련단체의 입장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는 비아그라를 복용한 심장질환자가

때로는 치명적이기도 한 심장마비를 일으키면서 시작됐는데

연구진들은 비아그라가 원인이라는 사실을 밝혀내지는 못했으며

대신 다른 개입 요인이 중요할 수있다는 입장을 취해왔습니다.

연구진은 이들 조사 대상 중년 남성들이 비아그라를 복용한 한 시간 후

관상동맥의 직경이나 혈액 흐름에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음을 발견했습니다.

허만 교수는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는 비아그라가

심장혈관 질환을 앓고있는 남성들의 혈액순환에 미치는 영향만을 언급한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연구는 심장질환 치료제인 질산염과 비아그라를 함께 복용했을 경우

위험 여부에 대해서는 조사하지 않았습니다.

(보스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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