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이시각포털] 결혼도 미룬 '현대판 효녀 심청'

다음은 동아 닷컴입니다.

효녀 심청이는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인당수에 몸을 던졌는데요.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아버지에게 자신의 간을 떼어준 스물다섯살의 효녀 홍우리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홍 씨는 어머니가 14년 전 교통사고로 사망한 뒤 아버지와 함께 살아왔다고 하는데요.

아버지가 간경화로 한두 달 밖에 살지못한다는 말을 듣고는 결혼을 하라는 아버지의 말도 듣지 않고 간이식을 결심했다고 전하고있습니다.

결혼비용으로 모았던 2천5백만 원도 수술비용으로 썼다고 합니다.

관/련/정/보

◆ [이시각포털] 새 대통령의 '슈퍼카' 살펴보니..

◆ [이시각포털] 슬리퍼 신은 노무현 "안녕하세요"

◆ [이시각포털] 세금으로 골프 배우는 서울 공무원

◆ [이시각포털] 미국 성조기, 북한 말로 부르면?

◆ [이시각포털] '황장엽 테러 위협' 메모 나왔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