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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정권을 비판해 온 황장엽 전 북한노동당 비서에 대한 살해위협 사건이 지난 2004년과 2006년에 있었는데요.
운동권인사들이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에 대한 테러위협을 모의한 정황을 공안당국이 확보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국가정보원 등이 지난해 4월 좌파 단체 간부의 집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이런 정황이 담긴 메모를 발견했는데요.
이 메모에는 '황의 활동을 정지하도록 해야한다', '처단과 응징'같은 문구가 적혀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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