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룸] 뽀얀거탑 114 : 반려동물 인구 1천만 시대…동물 보험은 왜 안 팔릴까? 반려동물 인구 증가와 함께 반려동물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고 동물복지에 대한 정치권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반려동물 의료보험은 수년 째 유명무실한 상태인데요. SBS 2017.08.17 08:33
[골룸] 뽀얀거탑 113 : 무한한 고통 대신 편안한 죽음을 택할 권리 (호스피스, 여드름) 지난 8월 4일부터 죽음을 앞둔 환자의 편안한 죽음을 도와주는 호스피스의 대상이 확대됐습니다. 암 환자뿐 아니라 만성 간경화, 에이즈, 만성 폐쇄성 호흡기질환 말기 환자도 호스피스를 받을 수 있는데요. SBS 2017.08.10 08:05
[골룸] 뽀얀거탑 112 : '혼밥'을 병으로만 매도하지 말라! (탐폰과 생리컵) 최근 한 칼럼니스트가 “혼밥은 사회적 자폐”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됐습니다. 혼자 먹는 밥을 줄인 말, ‘혼밥’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면서 ‘혼밥’의 부정적 측면에 대한 우려가 높은 것도 사실입니다. SBS 2017.08.03 07:46
[골룸] 뽀얀거탑 111 : 공공의료도 비정규직…간호사 부족의 역설 (영아 아토피, 거북목) 문재인 정부가 치매국가책임제 추진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초고령화 사회를 앞두고 공공의료 서비스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2020년이면 간호사 인력이 11만 명 부족할 거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SBS 2017.07.27 07:45
[골룸] 뽀얀거탑 110 : 햄버거병, 누가 범인인가? (용혈성 요독 증후군, 군집성 두통) 최근, 4살 아이에게 용혈성 요독 증후군이 발병된 일로 햄버거 업체가 소송을 받아 화제가 됐습니다.소위 '햄버거병'이라고 불리는 용혈성 요독 증후군은 단기간에 신장을 망가뜨릴 수 있는 질환입니다. SBS 2017.07.20 07:57
[골룸] 뽀얀거탑 109 :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AI가? 병원에도 특이점이 온다 (헌혈, AI) 지난해, 알파고가 이세돌 9단과의 바둑 대결에서 승리해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의료계에서도 AI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데요. 방대한 데이터로 오진 확률을 낮출 것이란 기대가 있지만 AI에 대한 우려 또한 높습니다. SBS 2017.07.13 07:35
[골룸] 뽀얀거탑 108 : 햇볕을 못 보면 숙면을 취할 수 없다! (수면부족, 고지혈증) 평소 햇볕을 충분히 쬐지 않으면 비타민D가 부족해져 잠을 잘 못 잔다고 합니다. 피곤하지만 잠이 오지 않는 건 과연 무엇 때문일까요? 햇볕과 잠의 상관관계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SBS 2017.07.06 08:41
[골룸] 뽀얀거탑 107 : 부정교합이 만병의 근원? 치아 균형이 신체 곳곳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 연구들에 따르면, 치아 균형은 운동 선수들의 운동능력뿐만 아니라, 뇌에까지 자극을 준다고 하는데요. SBS 2017.06.29 08:22
[골룸] 뽀얀거탑 106 : 고(故) 백남기씨의 사망 원인, 그것이 알고싶다. 서울대병원이 지난 15일, 기자회견을 열어 고 백남기씨의 사망 원인을 '병사'에서 '외인사'로 수정했습니다. 뒤이어 16일에는 경찰청장도 유가족에게 공식 사과를 전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17.06.22 08:19
[골룸] 뽀얀거탑 105 : 심폐소생술의 기적 심근경색으로 실신한 30대 남성에게 진행한 77분간의 심폐소생술. 8000번 넘게 가슴압박을 한 결과 남성은 기적적으로 살아났습니다. 강한 전기 충격 요법과 체외 심폐 순환기 사용으로 남성의 갈비뼈는 부러지기도 했지만 생명을 다시 연명할 수 있었죠. SBS 2017.06.15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