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압박 시달려온 GE, 경영진 물갈이…'이멜트 사단' 퇴진 세계적 산업 인프라 기업인 GE가 실적 압박에 시달리던 끝에 대대적인 경영진 물갈이에 나섰습니다. 미국에 본사를 둔 GE는 6일 베스 콤스톡 부회장을 포함해 임원 3명이 연말에 물러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07 14:07
보수야당 "北 '개성공단 몰래 가동'에 강력 대응해야"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두 보수야당은 최근 외신보도로 촉발된 북한의 개성공단 재가동설과 관련해 정부의 강력하고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정태옥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최근 북한이 개성공단을 몰래 재가동했는데 이는 명백한 남북합의사항 위반이자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이번 공단 재개로 북한은 허락 없이 우리 기업의 재산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10.07 14:07
인천공항 어제 도착 승객 11만 435명…개항 이래 최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승객 수가 11만435명으로 개항 이래 일일 도착 승객 수에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는 "어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승객 수가 모두 11만435명으로 집계됐다"면서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 9월 18일 10만9천938명을 넘어선 기록"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07 14:07
日, 중거리 AIM-120C 공대공미사일 美서 대거 도입 북한의 잇따른 핵과 장거리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책 마련에 고심해온 일본이 이르면 연내 배치할 F-35A '라이트닝 2' 스텔스 전투기에 장착할 중거리 공대공미사일을 대거 도입합니다. SBS 2017.10.07 14:06
위성곤 "7년 동안 해외 병해충 7만 건 검출…예견된 불개미 사태" 지난 7년 동안 전국 공항·항만의 수입 검역과정에서 검출된 해외 병해충이 7만 건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해외 병해충 검출 건수는 모두 6만 9445건에 달했습니다. SBS 2017.10.07 14:06
571돌 한글날 맞아 풍성한 기념행사…학술대회도 잇따라 한글 반포 571돌을 맞는 오는 9일 한글날, 서울 각지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9일 낮 1시부터 광화문 광장과 서울시청 일대에서는 '세종대왕 납시오' 행사가 열립니다. SBS 2017.10.07 14:06
4년 전 한인 여대생 살해 호주청년 단죄 '난망'…또 재판 중단 4년 전 호주 브리즈번에서 워킹 홀리데이중인 한국인 여대생을 잔혹하게 살해한 호주 청년이 정신적으로 재판을 받기 부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아 또 재판이 중단됐습니다. SBS 2017.10.07 14:06
미국, 파나마에 4대 0 대승…월드컵축구 본선 직행 청신호 미국이 2018 러시아 월드컵축구 본선 직행 티켓을 다투는 파마나를 대파하고 본선 직행에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미국은 오늘 열린 러시아 월드컵 북중미지역 최종예선 9차전 홈경기에서 2골에 도움 1개를 기록한 조지 알티도어의 맹활약에 힘입어 파나마를 4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SBS 2017.10.07 14:05
"9·11 테러 재연" 뉴욕 노린 IS추종자들 덜미 뉴욕시 번화가를 노린 대형테러 음모가 비밀수사로 저지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준 H.김 뉴욕 남부 연방지검 검사장 대행은 6일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 추종자 3명을 이런 테러를 기획한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07 14:05
상주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 타살 추정…20대 추적 경북 상주경찰서는 지난 3일 변사체로 발견된 A씨가 살해됐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라고 7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A씨를 부검한 결과 목 부분이 흉기에 찔린 것이 직접적인 사망 원인으로 추정된다는 예비 부검결과를 얻었습니다. SBS 2017.10.07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