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대한민국 : 스웨덴] '운명의 일전'…8년 만에 돌아온 박지성의 일성은? 우리 축구대표팀이 스웨덴과 러시아월드컵 첫 경기를 갖습니다. 박지성 SBS 해설위원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경기가 열리는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8년 만에 월드컵 무대에 돌아오니 설레고 긴장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18 19:53
트럼프-김정은, 통화 안한 듯…폼페이오 "핫라인 아직" 트럼프 대통령이 어제 김정은 위원장과 통화하겠다고 밝혔죠. 예고한 날짜가 이미 지났는데 아직 통화했다는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북미 정상 간의 핫라인은 아직이라는 게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설명입니다. SBS 2018.06.18 19:49
일본, WTO에 한국 제소…"스테인리스 스틸바 관세 부당" 일본이 자국산 철강에 우리나라가 부과한 반덤핑 관세가 부당하다며 세계무역기구 WTO에 제소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우리 정부가 일본산 스테인리스 스틸바에 부과한 반덤핑 조치와 관련해 WTO 분쟁해결 절차상의 양자협의를 요청했습니다. SBS 2018.06.18 19:46
사상 초유 사법부 수사…'가장 날카로운 칼' 빼든 검찰 검찰이 법관 사찰과 재판 거래 의혹에 대한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에 사건을 배당했는데 사법부에 대한 사상 초유의 수사인 만큼 검찰이 가장 날카로운 칼을 빼 들었다는 평가입니다. SBS 2018.06.18 19:45
[SBS 중계 예고] 4년을 기다렸다…대한민국 vs 스웨덴 "반드시 이긴다" 우리나라가 잠시 뒤 밤 9시에 16강의 진출의 분수령이 될 스웨덴과 운명의 1차전을 갖습니다. 마지막 훈련을 마친 신태용 감독은 기대해 달라면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SBS 2018.06.18 19:44
수거한 '라돈 침대' 한데 쌓아두자…인근 주민들 반발 대진의 라돈 침대 수거가 지지부진하자 정부가 어제와 그제, 우체국 물류망을 동원해 2만 2천 개를 수거했습니다. 이 가운데 1만 8천 개를 충남의 한 야적장에 모아놨는데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8.06.18 19:44
日 오사카 규모 6.1 강진 강타…사망 3명·부상 230여 명 일본 3대 도시 가운데 하나인 오사카에서 오늘 아침 규모 6.1의 지진이 일어나 3명이 숨지고 230여 명이 다쳤습니다. 우리 교민도 많이 살고 있고 또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인데 다행히 한국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8.06.18 19:42
[슬라이드 포토] 러시아에서도 '대∼한민국'…축구팬들의 열띤 응원전 18일 오전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경기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대한민국 대 스웨덴의 경기를 앞두고 대한민국 축구팬들이 열… SBS 2018.06.18 19:36
창문·스프링클러 없는 밀폐구조…군산 방화 피해 키웠다 어제 불이 난 술집은 창문이 없는 밀폐된 구조라 순식간에 가게 안이 유독가스로 가득 찼습니다. 스프링클러 같은 소방설비 설치대상도 아닌 데다가 출입구가 불길에 막혀 있어서 피해가 더 컸습니다. SBS 2018.06.18 19:36
손손손손손손손손…배성재 동공 확장시킨 '아이슬란드 작명법' 이번 2018러시아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와 비기며 급부상하고 있는 아이슬란드는 선수들이 특이한 '투잡'을 뛰고 있는 것으로 일약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SBS 2018.06.18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