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15분 이상 앉아있으면 '경보'…중국의 황당한 '스마트' 화장실 변기에 오랫동안 앉아 있으면 경보가 울리는 화장실이 있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들은 중국 상하이시가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공공화장실' 150개를 시내 전역에 설치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10.17 18:09
'산사태 안전' 5등급인데 와르르…'취약 지역' 관리도 허술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가 컸던 것은 수해 대책을 제대로 세우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산사태 대책이 부실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9.10.17 18:08
[Pick] '현금은 주머니로'…재소자 영치금 3억 원 빼돌린 교도관 '징역형' 한 교도관이 수감자 가족이나 지인이 넣어주는 영치금을 빼돌려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 형사2단독 임효미 부장판사는 어제 업무상 횡령과 상습도박 혐의로 구속기소 된 교도관 A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0.17 18:06
[Pick] "감정의 쓰레기 더미"…단 한 명에게 쏟아진 악플 분량 공개한 변호사 한 변호사가 악플로 인한 고통을 실감케 하는 게시물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 고승우 변호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 한 명에 대한 악플을 모아서 단순 출력한 분량"이라고 설명하면서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9.10.17 18:03
SM "설리, '빛나는 별'로 남아"…가수협회, 정부에 대안 촉구 SM엔터테인먼트가 발인식에 부쳐 설리를 추모하는 글을 올려 고인을 애도하고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인스타그램에 고인이 활짝 웃는 모습을 배경으로 한 추모 글을 올렸습니다. SBS 2019.10.17 18:02
등산 중 마주친 '멸종위기 산양'…시민이 전한 당시 상황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멸종위기 산양 포착'입니다. 지난 15일 경기도 동두천 소요산에서 멸종위기종 1급 야생동물인 산양이 포착됐습니다. SBS 2019.10.17 17:59
'韓 여행객 감소'에 대책 분주한 日…타이완·중국에 손짓 한국인들의 일본 여행이 8월에 이어 9월에 한층 더 줄어든 가운데 일본 당국과 여행 업계는 그 충격에서 벗어나기 위해 온갖 대책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SBS 2019.10.17 17:54
평양 원정 남북 대결 녹화 중계마저 무산…도대체 왜? 카타르월드컵 2차 예선 평양 원정 경기의 녹화 중계가 무산됐습니다. 이 경기는 생중계 없이 깜깜이 경기로 치러졌는데, 기대했던 지상파 3사의 녹화 중계마저 무산된 것입니다. SBS 2019.10.17 17:50
"조랑말이 착용했을 듯"…신라시대 말 갑옷 10년 만에 복원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 '기원전 5세기 '말 갑옷''입니다. 신라시대 말이 착용한 갑옷인 마갑이 발굴 10년 만에 복원됐습니다. 신라 왕족과 귀족 고분이 밀집한 경북 경주 쪽샘지구에서 발견된 말 갑옷의 보존 처리가 마무리가 된 건데요, 마갑은 길이 290㎝, 너비 90㎝에 무게는 36㎏ 정도입니다. SBS 2019.10.17 17:48
[오뉴스 출연] 2019년 10월 17일 목요일 (SBS 윤춘호 논설실장) 오늘의 이슈를 오뉴스에서 전문가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SBS 윤춘호 논설실장이 전합니다. SBS 2019.10.17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