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피감기관 돈 출장' 김기식 고발사건 내일 수사 착수 검찰이 내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 시절 피감기관들 돈으로 수차례 해외 출장을 다녀온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에 대한 고발사건 수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SBS 2018.04.10 19:05
"두려워 말 못 했다"…용화여고 창문에 '미투' 붙은 이유 4월 6일 서울 용화여고 창문에 미투, 위드유라는 문구가 붙었습니다. 교사들이 학생들을 상대로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졸업생들의 폭로가 있었습니다. SBS 2018.04.10 19:00
[제보영상] 갑자기 불어온 강풍에…현수막 작업 중 벌어진 아찔한 사고 '제보 영상'입니다. 오늘 낮 12시쯤 경기 부천시 길주로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건물 외벽에 현수막이 돌돌 말린 채 바람에 휘날리고 있습니다. SBS 2018.04.10 18:54
"아베는 수치, 퇴진하라" 한국 따라 촛불 든 일본 시민들 일본 아베 총리 관저 앞,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그들은 LED 촛불을 들고 있었습니다. 재작년, 대한민국을 달궜던 촛불집회를 보고 큰 감명을 받았다는데요. SBS 2018.04.10 18:40
제주공항 강풍·돌풍 특보…항공기 100편 넘게 지연 제주국제공항에 강한 바람과 함께 윈드시어, 즉 돌풍특보가 발효돼 항공기 이·착륙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제주공항에 따르면 오전 11시 53분쯤 제주로 오려던 에어부산 항공기가 활주로에 부는 돌풍 때문에 회항했고 출·도착 100여 편이 강한 바람으로 지연 운항했습니다. SBS 2018.04.10 18:38
최순실 항소심 신동빈·최지성 증언대 선다…손석희는 제외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건 핵심인물이자 '비선실세' 최순실씨 측이 항소심에서 JTBC 손석희 사장을 증인으로 신청했지만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최지성 전 삼성그룹 부회장은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SBS 2018.04.10 18:37
판사회의 "법관, 한 지역에 오래 근무 가능해야" 대법에 요청 일선 판사들의 협의체인 전국법관대표회의가 2년 마다 실시 되는 법관 정기인사를 최소화하고 한 지역에서 장기간 근무하는 '장기근무제도'를 조속히 실시해야 한다고 대법원에 요청했습니다. SBS 2018.04.10 18:35
성추행조사단, '후배검사 성추행' 전직 검사 구속영장 재청구 검찰이 현직 시절 후배검사 등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 전직 검사 진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은 진씨에 대해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10 18:34
원세훈 "MB, 노무현 조용히 조사하라 해…검찰총장에 전달" 검찰이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을 수사할 당시 이명박 당시 대통령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불러 "부담스럽다. 조용히 조사를 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검찰에 전달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법정 진술이 나왔습니다. SBS 2018.04.10 18:34
MB, 기소 소식 TV 뉴스로 시청…변호인에 재판 적극 대응 주문 수감 중인 이명박 전 대통령은 자신이 재판에 넘겨졌다는 소식을 서울 동부구치소 독방에서 TV를 통해 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전날 구치소에서 방영하는 지상파 저녁 뉴스에서 자신이 기소됐다는 보도를 시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8.04.10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