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안보실 행정관, 춘추관 앞에서 격무로 한때 실신 청와대 직원이 오늘 청와대 기자실인 춘추관 앞에서 한때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응급조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에 따르면 국가안보실 소속 한 행정관이 오늘 오전 일행과 춘추관 앞을 지나다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SBS 2017.09.25 19:36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9월 25일) 오늘 8시 뉴스에서는 ▶ '쉬운 해고' 양대지침 공식 폐기 ▶ '北 대응' 없었다..."B-1B 출격 美와 … SBS 2017.09.25 19:30
발리 아궁화산 분화 임박했나…지하 화산지진 급증…5만 명 대피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아궁 화산 지하에서 연일 수백 건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안전지대로 대피한 주민의 수가 5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화산지질재난예방센터는 어제 하루 동안 아궁 화산 지하에서 모두 920건의 화산지진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25 19:25
'국정원 의혹' 전방위로…구 여권도 겨냥 무차별 공작 국가정보원 자체 적폐청산 TF가 파헤치는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의 정치개입 의혹이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국정원 개혁위원회는 오늘 적폐청산 TF로부터 원세훈 전 원장 재임 시절의 '정치인·교수 등 MB정부 비판세력 제압활동' 조사 결과를 보고받고, 원 전 원장 등에 대한 검찰 수사 의뢰를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25 19:22
'전자발찌 부착' 30대, 출소 10여 일 만에 또 성폭행 성범죄 전력으로 위치추적 전자장치, 즉 전자발찌를 착용한 30대 성범죄자가 출소한 지 10여일 만에 성폭행 혐의로 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상가에 들어가 여주인을 성폭행한 혐의로 38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SBS 2017.09.25 19:16
음주 단속 피하려 119구급차 이용 의혹 '소방서 간부' 충남의 한 소방서 간부가 음주단속을 피하려고 상습적으로 119구급차를 이용했다는 의혹으로 소방본부의 감찰을 받았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천안 서북소방서의 한 119안전센터장이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10여 차례에 걸쳐 술을 마신 뒤 119구급차를 몰고 집까지 퇴근한 의혹에 대해 감찰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25 19:15
석면 의심물질 나온 대구 학교 7곳 23개 교실 사용 중지 대구시교육청은 여름방학 동안 석면 해체·제거 공사를 한 학교 53곳 가운데 석면 의심물질이 나온 7곳 23개 교실 사용을 일시 중지하기로 했습니… SBS 2017.09.25 19:14
軍 적폐청산위 출범…사이버사령부 댓글·갑질·의문사 조사 군의 정치 개입을 포함한 잘못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한 군 적폐청산위원회가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오후 국방부 장관 주재로 적폐청산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갖고, 위원장 주관으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25 19:14
방사청, T-50급 전술입문용 훈련기 추가 확보키로 방위사업청은 T-50급 전술입문용 훈련기를 추가 확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청은 오늘 송영무 국방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105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전술입문용 훈련기 2차 사업추진기본전략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25 19:13
軍 검찰, 현역중장 '미담조작' 주장한 대령 무고혐의로 기소 지난 2011년 육군 부대에서 발생한 병사 사망 사고를 미담으로 조작한 사건과 관련해 당시 사단장이었던 현역 육군 중장을 상대로 국민권익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한 육군 대령이 무고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SBS 2017.09.25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