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댓글부대 증원, MB 지시"…사이버사 제작물 입수 국군사이버사령부가 2012년 대선 때 댓글 부대원을 대거 늘렸다는 사실, 8시 뉴스에서 이미 전해드렸습니다. 당시 이명박 대통령이 이를 지시했다고 적힌 군 문건이 공개됐습니다. SBS 2017.09.25 20:37
[단독] "'박원순 공격 단체' 국정원이 직접 만들었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이 보수단체를 지원하며 이들을 통해 정치공작을 벌인 것을 넘어 아예 스스로 이런 단체를 세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른바 박원순 제압문건의 계획을 실행에 옮긴 단체도 있었습니다. SBS 2017.09.25 20:35
"미쳐 날뛰는 흉악한 양키 무리들에 대해…" 북한 10만 주민 반미 집회 지난 23일 북한 평양 김일성광장에는 주민 10만 명이 모여 반미 집회를 열었습니다. 당중앙위, 군부에 이어 내각, 청년동맹 집회에 이르기까지 북한 전역에 반미의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SBS 2017.09.25 20:27
"모함·명예훼손 견디기 힘들었다"…블랙리스트 조사 신청 소설가 황석영 씨와 방송인 김미화 씨가 앞선 두 정부에서 블랙리스트에 올라 피해를 받았다며 처음으로 진상조사를 신청했습니다. 황석영 씨는 개인 문제로 치부하고 넘어갈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9.25 20:24
"모든 상황 알고 있었다"는 靑…공세적 작전 왜 묵인했나 안정식 북한전문 기자와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방금 전 청와대 해명을 보면 미국의 이런 공세에 대해서 원래 우리 정부는 알고 있었는데 묵인을 한 것이라고 봐야 되는 건가요? 일단 청와대가 모든 상황은 알고 있었다는 취지인 것 같습니다. SBS 2017.09.25 20:20
"B-1B 출격, 사전 협의…대통령에 보고" 선 그은 靑 그런데 미군의 대북 무력시위가 우리나라를 제외한 이른바 '군사적인 코리아 패싱 아니'냐는 일부 지적에 대해서 청와대가 확실히 선을 그었습니다. SBS 2017.09.25 20:16
B-1B 무력시위에도 대응 없던 北…항공전력의 한계? 21세기 들어 비무장지대 가장 북쪽으로 비행했다는 미군 B-1B 폭격기 편대 무력시위는 북방 한계선을 넘어 북쪽 공해상에서 이뤄졌습니다. 미국의 대북 군사옵션이 말로 그치지 않을 거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인데, 북한의 군사적 대응은 없었습니다. SBS 2017.09.25 20:15
노동계 "환영" vs 재계 "후퇴"…노사정 복귀하나 지난해 양대지침이 도입되자 노동계는 강하게 반발하면서 노사정위원회를 탈퇴했고 그 이후 파업과 소송이 잇따랐습니다. 그런 만큼 노동계는 이번 양대지침 폐지 소식에 환영했지만 재계는 노동시장의 유연성이 위축될 거라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SBS 2017.09.25 20:12
노사 대립 불렀던 '양대지침'…1년 8개월 만에 공식 폐기 박근혜 정부에서 만들었던 이른바 노동개혁 양대 지침이 도입된 지 1년 8개월 만에 공식 폐기됐습니다. 성과가 낮은 사람을 해고할 수 있게 하고, 취업규칙 변경을 쉽게 할 수 있다는 두 가지 지침입니다. SBS 2017.09.25 20:08
오늘의 주요뉴스 1. 성과가 낮은 직원의 해고를 허용하고 취업규칙 쉽게 변경 할 수 있게 한 박근혜 정부의 양대지침이 폐기됐습니다. 지난해 지침 발표 1년 8개월 만입니다. SBS 2017.09.25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