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프로듀스X101' 담당 PD 유흥업소 접대 정황 확인 경찰이 Mnet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의 투표 조작 의혹을 받는 안 모 담당 PD가 강남에 있는 유흥업소에서 연예기획사 접대를 받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9.11.05 20:36
말 바꾼 靑…'7월 타다 협의' 시인 · '기소 보고'는 부인 검찰이 타다 서비스의 대표를 재판에 넘기기 전에 청와대에 의견을 물어봤다는 SBS 보도에 대한 청와대의 해명이 바뀌고 있습니다. 어제는 그런 일이 없다며 사실무근이라고 했는데, 오늘은 청와대 정책실이 지난 7월에 법무부와 협의한 일은 있다면서도 재판에 넘길 거라는, 즉 검찰의 기소 방침은 보고받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SBS 2019.11.05 20:32
'타다 논란' 정부 태도 오락가락…의원들 질타 목소리 이 문제에 대해서 정책 방향을 명확하게 밝히고 시시비비를 가려야 할 정부가 오히려 이렇게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이자 오늘 국회에서도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SBS 2019.11.05 20:32
"CJ ENM 대국민 사기극" 비판 확산…오디션 왕국의 민낯 경찰은 오늘 CJ ENM을 또다시 압수수색했습니다. 지금까지 그 회사가 만든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들도 조작 같은 문제가 없었는지 살펴보겠다는 뜻입니다. SBS 2019.11.05 20:25
박항서 감독, 베트남 축구대표팀과 "역대 최고 대우" 재계약 '베트남 축구 영웅'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사령탑을 계속 맡게 됐습니다. 박 감독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DJ매니지먼트는 오늘 박 감독이 베트남 축구협회와 재계약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1.05 20:23
[단독] 프듀 PD, 유흥업소 상습 접대 · 증거인멸 시도 이번에는 공정의 가치를 지키지 않은 한 방송 프로그램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케이블 방송인 CJ ENM의 제작진이 오늘 구속영장 심사를 받았습니다. SBS 2019.11.05 20:20
'사교육 유리' 고소득층이 반기는 정시 확대, 공정할까? 지금까지 보신대로 학생부 종합전형은 시험 봐서 점수로 줄을 세우는 평가 방식이 아니다 보니 선발 과정이 공정하지 않다는 논란이 계속 이어져 왔습니다. SBS 2019.11.05 20:18
"아버지는 기업경영" 교묘히 드러내기…자소서는 표절 학생부 종합전형에 내는 서류에는 아버지가 무슨 일을 하는지, 또 내가 어디서 무슨 상을 받았다든지 이런 것은 쓰지 못하게 됐습니다. 부모의 영향력이나 경제적 배경을 빼고 공정하게 학생의 능력만 보겠다는 취지였는데 정부 조사 결과 교묘하게 그런 내용을 드러낸 사례도 적발됐습니다. SBS 2019.11.05 20:14
경찰청장, 민주당 싱크탱크 검찰 개혁 자료 직원 배포 사과 민갑룡 경찰청장이 오늘 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의 검찰 개혁 관련 자료를 직원들에 배포한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SBS 2019.11.05 20:11
"학종, 고교 서열 확인"…특목 · 자사고 더 많이 뽑았다 오늘 8시 뉴스는 우리 사회의 중요한 가치인 공정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공정하지 않다고 느끼는 대표적인 게 바로 교육 분야입니다. SBS 2019.11.05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