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최고지도자, 마스크 쓰고 공식석상 첫 등장 이란 최고지도자실이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마스크를 쓴 모습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오늘 오전 집무실에서 의회 의장단과 화상 회의를 하면서 마스크를 쓰고 등장했습니다. SBS 2020.07.12 18:51
민주당 "통합당, 유족에 대한 최소한 도리 지켜라" 더불어민주당은 미래통합당이 고 박원순 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에 대한 병역 공세에 "최소한의 도리를 지키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SBS 2020.07.12 18:49
여기자협회 "안타까운 죽음…피해 호소인 보호 중요" 한국여기자협회가 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비서 성추행 의혹 진상규명과 피해를 주장한 비서 보호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냈습니다. 여기자협회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죽음은 안타깝지만 피해 호소인 보호가 우선이다'라는 성명서에서, "고인은 인권변호사, 시민운동가, 행정가로서 많은 업적을 남겼고, 1990년대 한국 최초의 직장 성희롱 사건 무료 변론을 맡아 승소한 것을 비롯해 여성 인권 향상에 기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7.12 18:49
청와대 노영민 · 서훈 실장, 故 백선엽 장군 조문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서훈 국가안보실장, 김유근 안보실 1차장과 김현종 2차장이 오늘 오후 서울아산병원 고 백선엽 장군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SBS 2020.07.12 18:27
'박원순 장례' 놓고 가세연 vs 서울시 법정 공방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 심리로 열린 가처분 심문기일에서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과 서울시 측이 치열한 법리 다툼을 벌였습니다. 이 신청은 가세연을 운영하는 강용석 변호사가 시민 227명을 대리해 "박 시장의 장례를 서울특별시장 형태로 치르는 것을 막아 달라"며 제기한 것입니다. SBS 2020.07.12 18:16
윤성원 靑 국토비서관도 강남 아파트 대신 세종 처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과 세종시에 아파트 1채씩을 보유한 청와대 윤성원 국토교통비서관이 세종시 집을 처분해 논란이 되고 있다. 국토부 출신으로 청와대에서 주택 정책을 담당하는 윤 비서관은 12일 "현재 서울에 근무하고 있어 세종시 아파트를 매도하기로 하고 이미 이달 초 계약을 맺었다"며 "이달 중 소유권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 2020.07.12 17:11
[브리핑] "코로나19 항체 보유자 거의 없어…1∼2년 이상 장기화 불가피" 정부 "환자 급증 대비해 전국 6개 권역별로 병상 공동 운영" 정부 "코로나19 항체 보유자 거의 없어...1∼2년… SBS 2020.07.12 17:10
미국 "방역지침 어기면 벌금 1억 2천만 원"…뒤늦게 강제조치 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미국 곳곳에서 뒤늦게 고액의 벌금 등의 처벌을 내세우면서 방역수칙 준수를 강제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주지사들과 시 당국자들이 사람들이 약 1.8m 떨어져 있고, 마스크를 쓰고, 사업 방식을 바꾸도록 하려 채찍으로 고개를 돌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7.12 16:46
도쿄 코로나 확진 나흘째 200명 넘어…누적 8천 명 육박 일본 수도 도쿄도에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200명을 넘었습니다.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12일 도쿄에서 코로나 신규 확진자 206명이 나와 도쿄의 누적 확진자는 7천927명이 됐습니다. SBS 2020.07.12 16:35
김여정 "미국 독립절 DVD 달라"…뜬금없이 왜? 10일 김여정 제1부부장이 담화 중에 미국의 올해 독립기념일을 담은 DVD를 얻고 싶다는 말을 했습니다. 연내 정상회담이 무익하다고 말을 한 상황에 상황에 갑자기 나온 발언이고, 또 김정은 위원장의 허락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SBS 2020.07.12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