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달 서식 반경 '의문의 확장'…길 헤매다 잇단 로드킬 요즘 멸종위기종인 수달이 눈에 띄는 일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서식지 보호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서 여기저기서 사고당한 채 발견되는 일이 많습니다. SBS 2020.01.17 20:59
새해 첫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집값 잡기' 공조 전망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1.25%로 동결했습니다. 지지부진한 경기 흐름 보면 기준금리 내려야겠지만, 집값을 보면 그러기도 힘들어서 일단 동결한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0.01.17 20:55
선거 앞 일자리 내세운 마힌드라의 전략…'GM 데자뷔' 마힌드라와 GM의 전략이 비슷하다고 말하는 이유는 선거를 앞둔 '시점'에 '일자리'를 내세워 협상에 나선다는 겁니다. GM은 지난 2018년 2월 지방선거를 넉 달 앞두고 군산 공장 폐쇄를 발표합니다. SBS 2020.01.17 20:54
쌍용에 2,300억 투자하겠단 대주주, 한국GM 따라하기? 경영난을 겪고 있는 쌍용자동차의 대주주, 마힌드라가 우리 정부 지원을 요청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2022년까지 흑자 전환하겠다는 사업계획도 은행에 제출했는데 일자리를 볼모로 우리 정부 지원을 압박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SBS 2020.01.17 20:51
양금덕 할머니, 日 미쓰비시와 면담···피해자 첫 대면 매주 수요일 서울 일본 대사관 앞에서 위안부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수요집회가 열리지요. 일본에서는 금요일마다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한 사죄를 촉구하는 '금요행동'이라는 집회가 열리는데 2007년부터 시작된 이 금요행동이 오늘로 500회째를 맞았습니다. SBS 2020.01.17 20:50
"응급환자 더 빨리 도착하게" 정부 개선안, 1년 전 재탕 이국종 교수와 아주대 병원장의 갈등으로 중증 외상 환자 문제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응급환자의 빠른 이송을 위해서 정부가 개선안을 내놨습니다. SBS 2020.01.17 20:44
불길 속 홀로 스러져 간 장애 노인…응급 알림도 없었다 부산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단칸방에 홀로 살던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중증 장애인이어서 응급상황을 감지해 관공서에 연결하는 서비스를 받게 되어 있었는데, 어쩐 일인지 집에 감지 장치가 없었습니다. SBS 2020.01.17 20:42
인권단체들도 靑 비판 "'조국 청원' 공문, 독립성 침해" 이번 사안에 대해서 인권단체들은 청와대가 인권위에 의견을 물어본 것 자체가 문제라면서 반발하고 있습니다. 그제 15개, 오늘은 50개가 넘는 인권단체들이 공동으로 성명을 내고 청와대의 사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SBS 2020.01.17 20:40
"너희들처럼 생산성 없는 공놀이 하는데도 대접받는 건 팬들이 있기 때문이다" [스포츠 짤스타: 그게 나야#8] "너희들이 볼펜 한 자루라도 만들어봤냐? 너희들처럼 생산성 없는 공놀이를 하는데도 대접받는 이유는 팬들이 있어서다. 팬들에게 잘해라." 이 내용은 스포츠계에서 팬서비스 논란이 터질 때마다 조명되는 명언입니다. SBS 2020.01.17 20:36
청와대, 공문까지 공개하며 '인권위 논란' 진화 파장이 커지자 청와대는 국가인권위원회와 주고받았던 공문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인권위에 국민청원에 대한 답변 여부를 물어봤을 뿐 조사를 요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1.17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