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로 인생역전!…코트디부아르의 영웅, 시세 지난해 리우올림픽 태권도에서 코트디부아르의 셰이크 시세는 깜짝 금메달을 따내며 일약 영웅으로 떠올랐습니다. 이 선수가 내일 무주 세계선수권 출전을 앞두고 자신의 인생역전 스토리를 털어놓았습니다. SBS 2017.06.28 21:23
진풍경·진기록 대잔치…LG와 롯데의 '무박 2일' 혈투 어제 프로야구에서 롯데와 LG가 역대 다섯 번째로 긴 5시간 38분의 혈투를 펼쳤습니다. 7년 만에 나온 '무박 2일' 승부에 진풍경과 진기록이 쏟아졌습니다. SBS 2017.06.28 21:21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감정 공유할 수 있는 연주자 되고파" 세계적 권위의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씨가 귀국해 기자들과 만났습니다. 음악을 통해 얻은 치유와 행복, 위로를 공유하는 연주자가 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28 21:17
'신고리 5·6호기'의 운명은…석 달 내 합의 가능할까 정부가 공사 일시중단을 선언한 신고리 원전 5·6호기의 운명은 이제 향후 구성될 시민배심원단의 손에 달렸습니다. 찬반양론이 팽팽한 만큼 석 달 동안의 공론화 과정은 힘겨운 여정이 될 전망입니다. SBS 2017.06.28 21:15
"300달러 내" 방송국도 먹통…체르노빌까지 공격한 랜섬웨어 컴퓨터에 악성코드를 심어 정보를 차단하고 돈을 요구하는 '랜섬웨어' 공격이 또다시 퍼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워너크라이 공격과 비슷하지만, 더 강력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체르노빌 원전도 공격받았습니다. SBS 2017.06.28 21:13
헌정 최초 '전국 법관회의 상설화' 수용…추가조사는 거부 헌정 사상 처음으로 전국 단위의 상설 법관회의체가 생기게 됐습니다. 일선 판사들의 목소리가 반영된 사법 개혁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SBS 2017.06.28 21:12
서울시교육청, 자사고·외고 재지정…"교육부 근거 마련해야" 서울시 교육청이 자사고 세 곳과 외고 한 곳의 재지정을 모두 승인했습니다. 자사고 존폐를 놓고 파장이 커지자 폐지 방침에서 한발 물러서서 공을 중앙정부로 넘긴 겁니다. SBS 2017.06.28 21:10
"재계약하려면 해라"…점주들에 광고비 떠넘긴 본사 전국에 340여 개의 가맹점이 있는 피자 프랜차이즈 업체입니다.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통상 광고비의 75% 정도는 본사가 부담하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 피자 업체는 가맹점주에게 광고비를 70% 넘게 부담시키고 있는 것으로 취재됐습니다. SBS 2017.06.28 21:08
열차에 치여 숨진 25년 베테랑…위험에 노출된 정비사들 오늘 새벽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에서 선로 보수를 하던 50대 정비사가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25년 차의 베테랑 정비사였습니다. 옆 선로에 열차가 다녀도 위험을 감수하고 작업하는 현실에서 예견된 사고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7.06.28 20:58
'골프연습장 납치 살해범' 공개수배…치밀했던 범행 과정 나흘 전 경남 창원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납치됐던 40대 여성이 어제저녁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금품을 노린 범죄로 보고 일당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SBS 2017.06.28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