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 잡아도 처벌 어렵다? 변호사가 본 '음원 사재기' 최근 가수 박경 씨가 몇몇 가수들의 실명을 언급하면서 음원 사재기 의혹이 있다고 주장해 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당사자들은 박 씨를 고소했고 박 씨도 맞고소하면서 법정 다툼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SBS 2019.12.07 21:06
美 해군기지 총격범, 트위터에 "미국은 악의 나라" 미국 본토의 해군기지에서 교육을 받던 사우디군 장교가 총을 난사해서 4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테러일 가능성을 놓고 수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9.12.07 21:04
송병기-청와대, 엇갈린 해명…풀리지 않은 쟁점 '셋' 결국은 처음 제보가 어떻게 청와대에 전달됐고 어떤 과정을 거쳐서 경찰로 넘어간 것인지 이 부분을 밝히는 게 이 논란의 핵심입니다. 검찰이 오늘도 첫 제보자로 지목된 송병기 울산시 부시장을 조사했는데 어떤 부분을 주로 묻고 있는 건지, 임찬종 기자가 쟁점을 정리했습니다. SBS 2019.12.07 21:01
靑 "첨삭은 거짓, 100% 제보"…黃 "대통령이 직접 해명" 김기현 전 울산시장 수사가 어떻게 시작이 된 거냐, 이 논란 오늘도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제보를 받아서는 청와대 행정관이 일부 내용을 고쳤다, 그러니까 뭔가 의도를 가지고 손을 댔다는 식의 보도가 있었는데 청와대가 강하게 비판을 한 것입니다. SBS 2019.12.07 20:53
[현장] "일하다 죽지 않게" 故 김용균 영정 밝힌 촛불들 충남 태안의 화력발전소에서 혼자 작업을 하다 숨진 고 김용균 씨. 나흘 뒤, 다음 주 수요일이면 그 사고가 난 지 1년이 됩니다. 다시는 그런 일 없게 하자고 열흘 동안 각종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9.12.07 20:50
문어발 집주인의 전세 사기…재산 조회해도 '휴지조각' 서민들에겐 전 재산이나 다름없는 전셋돈을 떼먹는 사기 사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몇십 명, 몇백 명씩 피해를 입힌 집주인들이 붙잡혀서 재판을 받고 있는데 문제는 세입자들이 돈을 돌려받는 경우가 별로 없다는 겁니다. SBS 2019.12.07 20:39
"사람 비명 뒤로 불꽃"…찜질방 불가마 폭발 '2명 부상' 요즘 날이 건조해지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다 보니까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강화도에서는 사람들이 이용 중이던 찜질방 불가마가 폭발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SBS 2019.12.07 20:35
수백 미터 치솟은 검은 연기…칠곡 공장 불길은 잡았다 경북 칠곡에 있는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불에 잘 타는 플라스틱 제품이 많은데다가 바람까지 강해서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SBS 2019.12.07 20:31
시민들 불러낸 현실정치…광장은 주말마다 '진영 대결' 오늘도 여의도 국회 앞과 광화문에서는 대규모 집회가 이어졌습니다. 국민들 대신해서 정치인들이 매끄럽게 의견 조율을 못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광장으로 몰려나오는 현상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SBS 2019.12.07 20:27
예산안 먼저, 맨 뒤로 밀린 '민생법안'…여야 책임 공방 모레, 월요일 국회에 큰일이 예정돼 있습니다. 민주당이 자유한국당 빼고, 다른 당들하고 합의를 해서 법들을 통과시킬 계획입니다. 내년 예산안 먼저, 그리고 선거법이나 공수처법 같은 패스트트랙 법안, 마지막에 민생법안을 포함한 다른 법들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SBS 2019.12.07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