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싯배 뒤집혀 바다에 빠진 일가족…4살 아이 숨져 오늘 오후 제주도 해상에서 낚싯배가 뒤집히면서 일가족 5명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어른들은 무사히 구조됐지만, 네 살 된 아들은 숨지고 한 살 배기 딸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SBS 2017.10.03 20:15
충격에 빠진 美 전역 '애도 물결'…'총기 규제' 재점화 미국 전역에서는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에서는 이번에야말로 총기 규제를 더 엄격하게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7.10.03 20:13
침묵과 공포만…유령도시로 변한 라스베이거스 참사가 일어난 지 이제 만 하루가 지났지만, 현장에는 아직도 당시 충격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1년 내내 전 세계 관광객들로 북적이던 라스베이거스에는 침묵과 슬픔만이 가득합니다. SBS 2017.10.03 20:12
32층에서 비처럼 쏟아진 총탄…치밀한 범행 정황 범인은 총기를 자동화기로 개조하고 거치대까지 준비하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호텔 32층에서 장소를 바꿔가며 계속된 무차별 고공 사격에 인명 피해는 더욱 커졌습니다. SBS 2017.10.03 20:09
사상자 6백 명 육박 참사…범인은 부유한 은퇴자 세계적 관광지인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피로 물들인 총기 참사의 사상자가 6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참사로 기록됐습니다. SBS 2017.10.03 20:07
오늘의 주요뉴스 1. 미국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참사로 59명이 숨지고 520명 넘게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호텔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된 60대 범인은 전과가 없는 부유한 은퇴자였습니다. SBS 2017.10.03 20:03
백진현 교수, 국제해양법재판소장 당선…한국인 최초 백진현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국제해양법재판소 소장에 선출됐습니다. 2009년부터 국제해양법재판소 재판관을 맡아온 백 교수는 현지시간 2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진행된 임기 3년 선거에서 당선돼 2020년까지 재판소를 이끌게 됐습니다. SBS 2017.10.03 19:46
프로야구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840만 688명' 정규리그 최종전까지 손에 땀을 쥐는 순위 싸움을 벌인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가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정규리그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정규리그 최종전에 10만 8,001명이 입장해 시즌 총 관중 840만, 688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7.10.03 19:46
"러-北 연결 만경봉호 1개월 만에 운항 재개" 러시아와 북한을 잇는 해상 화물·여객선 '만경봉'호가 약 1개월 만에 운항을 재개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만경봉호의 운항과 관련된 러시아 기업을 인용해 지난달 30일 만경봉호가 블라디보스토크를 출발해 북한의 나선에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10.03 19:45
이왕근 공군총장, 서북도서 방공부대 시찰…레이더·미사일 점검 이왕근 공군참모총장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늘 서해 최전방 서북도서에 주둔하는 공군 방공부대를 찾아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 … SBS 2017.10.03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