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놀이공원 '귀신의 집' 체험 즐기던 대학생 사망 홍콩의 한 놀이공원 공포체험 시설에서 대학생이 사고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홍콩의 유명 놀이공원 오션파크 내 공포체험 시설에 들어갔던 20대 대학생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SBS 2017.09.19 21:37
[클로징] "'누군가 희생돼야 그나마 관심' 가슴 아픈 소방관의 말" 소방관 순직 때마다 인력 확충과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쏟아지지만 정작 소방관들의 눈물을 닦아줄 법안들은 1년 넘게 국회에 계류 중입니다. SBS 2017.09.19 21:33
[날씨] 내일 전국 대기질 '보통'…큰 일교차 조심하세요 중국에서 미세먼지가 넘어와 답답한 하루였습니다. 내일은 일부 남부지방만 오전까지 먼지농도가 조금 높겠고, 대기확산이 원활해지면서 전국의 대기 질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SBS 2017.09.19 21:31
야수 글러브에 '쏙'…투수도 손뼉 치게 한 나이스 캐치 프로야구 SK 김동엽 선수의 멋진 외야 수비장면 준비했습니다. 이럴 때 투수는 진짜 고마움의 박수가 절로 나오죠. SBS 2017.09.19 21:30
강풍에 뽑힌 나무 철길 덮쳐…충주서 무궁화호 운행 중단 19일 오후 2시 26분께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만정리 인근에서 가로수가 강풍에 뿌리째 뽑혀 제천과 대전을 오가는 충북선 철길을 덮쳤다. 이 사고로 양방향 무궁화호 열차의 운행이 중단됐다. 연합 2017.09.19 21:28
세계 미들급 타이틀전 판정 논란…'황당 채점' 심판 징계 골로프킨과 알바레스의 세계 미들급 통합 타이틀전은 논란의 소지를 남긴 채 무승부로 끝이 났죠. 이때 비상식적인 채점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심판이 활동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SBS 2017.09.19 21:28
빠르고 화끈한 기술들의 향연…눈길 끄는 아시아 무술 축제 지금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투르크메니스탄에서는 실내 무도 아시안게임이 열리고 있습니다. 소환욱 기자가 눈길을 끄는 다양한 무술 스포츠를 현지에서 취재했습니다. SBS 2017.09.19 21:26
'주거니 받거니' 두산 VS 롯데…뜨거운 홈런 대결 프로야구는 오늘부터 비 때문에 연기됐던 경기를 치릅니다. 그 첫날, 후반기 승률 1위인 두산과 2위 롯데가 만났는데 뜨거운 홈런 대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SBS 2017.09.19 21:25
쓰레기로 이뤄가는 꿈…한국 찾은 '재활용 오케스트라' 당장 생계유지가 힘들다면 악기를 구하거나 배우기는 어렵겠죠, 버려진 쓰레기로 악기를 만들어 꿈을 이루고 있는 특별한 오케스트라가 한국에 왔습니다. SBS 2017.09.19 21:23
목숨 걸고 탈출했는데 또 지옥…로힝야 난민 '2차 재앙' 미얀마 정부의 핍박을 피해 방글라데시 국경을 넘은 로힝야족이 이미 43만 명에 이릅니다. 목숨을 걸고 탈출했지만 난민촌에서도 생필품을 얻으려다 압사 사고가 벌어지는 걸 비롯해 또 다른 재앙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SBS 2017.09.19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