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터널 달리던 승용차에 불…120여 명 터널 밖 긴급대피 오늘 오후 5시 20분쯤 부산 수영구 도시고속도로 번영로 시내 방향 광안터널을 달리던 45살 박 모씨의 아반떼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터널 내 차량 30여 대에 타고 있던 120여 명이 차량을 터널에 둔 채 밖으로 긴급 대피했습니다. SBS 2017.04.24 21:15
中, '북중교역 거점' 단둥시 당서기 전격 교체 미·중 정상회담 이후 중국의 대북제재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북중교역의 거점인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 당서기가 취임 7개월 만에 전격 교체됐습니다. SBS 2017.04.24 21:15
'文 아들' 채용한 인사 채용 때도 규정 위반 '특혜 채용' 의혹을 받고 있는 문재인 후보의 아들 준용 씨를 채용한 한국고용정보원 간부도 채용될 당시 인사규정이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7.04.24 21:14
[김성준의 클로징] "대선 후보들, '의혹'에는 부끄러워해야 할 것"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은 윤동주의 서시지요. SBS 2017.04.24 21:12
2017년 4월 24일 '역사 속 오늘' 2017년 4월 24일. 1978년 4월 24일. 소련 강제착륙 KAL기 탑승객 귀환. SBS 2017.04.24 21:11
[날씨] 먹구름 낀 내일, 대기 질 '보통'…일부 5mm 비 봄기운이 나날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햇살이 내리쬐면서 굉장히 따스했는데요, 내일은 먹구름이 드리워지면서 오늘보다는 기온의 오름폭이 덜하겠습니다. SBS 2017.04.24 21:11
메시, 프로 통산 500골 금자탑…유니폼 벗어들었다 리오넬 메시가 프로 통산 500골의 금자탑을 쌓으며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를 무너뜨렸습니다. 평소와 달리 골 세리머니가 정말 화끈했습니다. SBS 2017.04.24 21:11
프로농구 인삼공사-삼성 경기 중 충돌…폭력 사태에 눈살 인삼공사와 삼성의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이 과열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급기야 어제는 폭력 사태까지 벌어지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최희진 기자입니다. SBS 2017.04.24 21:10
아이스하키, 강호 카자흐스탄 격파…'꿈의 무대' 보인다 세계 아이스하키선수권에서 우리 대표팀이 강호 카자흐스탄을 처음으로 꺾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최정상급 팀들이 겨루는 꿈의 무대 1부리그 진출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SBS 2017.04.24 21:09
'조선족 출신' 편견 부순 정상은…한국 탁구의 새 희망 세계 최강 마룽을 꺾은 정상은 선수가 코리아오픈 남자복식도 석권하면서 한국 탁구의 새 희망으로 떠올랐습니다. 실력으로 조선족 출신이라는 편견의 벽을 넘어섰습니다. SBS 2017.04.24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