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임금동결·성과급 無' 임단협 교섭안 마련 한국지엠이 임금 동결, 성과급 지급 불가 등을 포함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안을 마련했다. 22일 한국GM에 따르면 사측은 이날 각 부서 팀장급 이상 간부들에게 향후 노조에 제시할 임단협 교섭안을 공유하며 구조조정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요청했다. 연합 2018.02.22 23:42
쇼트트랙 김선태 총감독 "국민께 죄송하다" 쇼트트랙 대표팀 김선태 총감독은 마지막 3경기에서 금메달을 추가하지 못해 국민께 죄송하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22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여자 1,000m, 남자 5,000m 계주 경기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한 뒤 "많은 국민이 응원해주셨는데 아쉬운 모습이 많이 나왔다"라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연합 2018.02.22 23:29
미 실업수당 청구 22만2천 건…7천 건 감소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 2천 건으로 한 주 주보다 7천 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 전망치 23만 건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SBS 2018.02.22 23:22
고개 떨군 임효준을 향한 누군가의 외침…"괜찮아" 22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결승에서 곽윤기, 서이라, 김도겸, 임효준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SBS 2018.02.22 23:20
고개 떨군 임효준 "형들에게 매우 미안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임효준은 웃지 못했다. 남자 5,000m 계주에서 넘어진 자신을 자책했다. 임효준은 22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서 중국 우다징, 황대헌에 이어 세 번째로 결승선을 끊었다. 연합 2018.02.22 23:12
서아프리카 주둔 프랑스군 2명 지뢰 터져 사망 아프리카 말리와 니제르 등지에서 독자적인 테러 격퇴전을 벌이고 있는 프랑스군 병사 2명이 작전 중 숨졌다. 22일 프랑스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아프리카 말리 북서부의 국경지대에서 프랑스군 병사들이 탄 차량이 지뢰를 밟아 폭파되면서 병사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다른 1명이 다쳤다. 연합 2018.02.22 23:10
문 대통령 "불운 속 최선 다한 쇼트트랙 선수들 아름답고 당당"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금메달이 기대되던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여자 1,000m, 남자 5,000m 계주 경기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한 대표팀을 위로했다. 연합 2018.02.22 23:10
'중국판 김영란법' 올해도 퍼런 서슬…1월 5천641명 처벌 시진핑중국 국가주석의 집권 2기가 본격화된 올해도 당정 공무원들의 윤리기강에 대한 엄격한 단속으로 지난 1월에만 전국적으로 당원·공무원 5천641명이 처벌받았다고 22일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연합 2018.02.22 23:07
헝가리 '동계 첫 金' 딴 전재수 코치 "한국 넘어져 속상했다" 한국 남자 대표팀이 경기 도중 넘어진 탓에 '노메달'로 고개를 숙일 때 맞은편에서 또 다른 한국 지도자는 환희에 젖었던 셈입니다. 아이러니한 광경이지만 한국 쇼트트랙 지도자들은 오래전부터 세계 각국 대표팀에 포진해 온 만큼 주요 국제 대회에선 비일비재한 일입니다. SBS 2018.02.22 23:06
한국GM 노조 총파업은 보류…"쟁의대책위 꾸려 투쟁" GM의 군산공장 폐쇄 결정 철회를 요구하고 있는 한국GM 노조가 총파업 카드를 보류했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오늘 오후 부평공장에서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상정된 4개 안건을 논의한 뒤 쟁의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8.02.22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