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서 미군 대형헬기 착륙후 화재사고…日, 재발방지 요구 일본 오키나와현에서 미군의 대형헬기가 착륙 후 불길에 휩싸이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NHK가 전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15분쯤 오키나와현 소재 미군 북부훈련장 근처에서 미군의 CH53 대형 수송헬기가 착륙 후 기체에 불이 붙으면서 크게 파손됐다고 방송은 설명했습니다. SBS 2017.10.11 22:17
[클로징] "고치지 못하는 의료계 병폐…폭력은 교육 수단 못 돼" 인턴과 레지던트에 대한 폭언과 폭행은 의료계가 스스로 고치지 못하고 있는 병폐입니다. 물론 의학이 사람 목숨 다루는 거라 배우기 어렵고 잠시도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되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폭력이 교육의 수단이 될 수는 없습니다. SBS 2017.10.11 21:41
2017년 10월 11일 '역사 속 오늘' 2017년 10월 11일. 1961년 10월 11일. 전국체육대회 재건체조 시범경기. SBS 2017.10.11 21:40
[날씨] 여름옷 이제 넣으세요…서울 낮 15도 '쌀쌀' 이제 슬슬 추워지는 날씨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기온이 하루 새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내일 낮부터 공기가 더 차가워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15도에 머물겠고 대전은 13도까지 내려가면서 오늘보다 10도 가까이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SBS 2017.10.11 21:39
절대 물러설 수 없다!…롯데 vs NC, 준PO 3차전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NC가 스크럭스와 노진혁의 홈런포에 힘입어 롯데에 앞서고 있습니다. SBS 2017.10.11 21:36
월드컵 북중미 예선 '대 이변'…美 탈락·파나마 진출 북중미 예선에서는 큰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강호 미국이 32년 만에 탈락했고 파나마가 사상 처음으로 본선에 올랐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미국이 탈락하는 단 하나의 시나리오가 거짓말처럼 현실이 됐습니다. SBS 2017.10.11 21:35
메시 앞세운 아르헨티나, 극적으로 월드컵 본선 진출 벼랑 끝에 몰렸던 아르헨티나가 극적으로 러시아월드컵 본선 티켓을 따냈습니다. 메시가 해트트릭으로 조국을 살렸습니다. 주영민 기자입니다. 해발 2천500m 고지대인 에콰도르 원정에서 메시는 이를 악물고 골 사냥에 나섰습니다. SBS 2017.10.11 21:33
조직력·스피드 모두 밀렸다…축구대표팀, 모로코에 완패 어젯밤 축구 보고 실망한 분들 많으시죠. 한국 축구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2진으로 구성된 모로코와의 평가전에서 졸전 끝에 완패를 당하며 충격을 더했습니다. SBS 2017.10.11 21:32
3초에 축구장 하나 태워…美 산불, 최악의 피해 우려 와인 산지로 유명한 미 서부 나파 밸리 일대를 집어 삼킨 초대형 산불로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바람의 위력이 어마어마해서 축구장 하나 크기의 면적이 타버리는데 3초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SBS 2017.10.11 21:29
4차 산업혁명 본격 대응…文 "신 산업 분야, 규제 없앨 것" 최근 경제 분야에서 혁신성장을 강조했던 문재인 대통령이 4차 산업혁명을 통해 경제 파이를 키우는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특히 자율주행차·스마트 공장 같은 신산업 분야에 대해서는 규제 없이 사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11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