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과 레지던트에 대한 폭언과 폭행은 의료계가 스스로 고치지 못하고 있는 병폐입니다. 물론 의학이 사람 목숨 다루는 거라 배우기 어렵고 잠시도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되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폭력이 교육의 수단이 될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