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등 5개국,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에 선임 독일과 벨기에, 남아프리카공화국, 도미니카공화국, 인도네시아 등 5개국이 8일 임기 2년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에 선출됐다고 로이터통신을 비롯한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연합 2018.06.09 04:55
G7 정상회의 '트럼프 관세폭탄'에 'G6+1' 분열위기속 막올라 미국을 비롯해 영국, 일본, 독일, 프랑스, 캐나다, 이탈리아 등이 참가하는 주요 7개국 캐나다 퀘벡주의 샤를부아에서 이틀 일정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연합 2018.06.09 04:08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시위대 3명 사망·500여명 부상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8일 반이스라엘 시위에 대한 이스라엘군 진압으로 3명이 숨졌습니다. 팔레스타인인 약 1만 명은 이날 가자지구 분리장벽에 접근해 이스라엘의 점령정책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고 이스라엘군은 실탄과 최루가스로 진압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이스라엘 언론이 전했습니다. 연합 2018.06.09 04:07
브라질 남동부 차량 방화 1주일째 계속…70여대 불에 타 브라질 남동부 지역에서 차량 방화 사건이 1주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8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남동부 미나스 제라이스 주에서 지난 3일부터 지금까지 40여 개 도시에서 90차례에 걸쳐 괴한들의 공격이 이어졌으며 버스와 승용차·트럭 등 70여 대가 불에 탔습니다. 연합 2018.06.09 04:07
브라질 물가 안정 기조 흔들…5월까지 12개월 2.86% 트럭운전사 파업에 따른 물류대란의 영향으로 역대 최저 수준을 유지하던 브라질의 물가 안정 기조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8일에 따르면 5월 물가상승률은 전월 대비 0.43%로 집계됐습니다. 연합 2018.06.09 04:07
브라질축구협회, 2022 카타르 월드컵까지 '치치 체제' 유지 브라질축구협회가 2022 카타르 월드컵 때까지 치치 감독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가 8일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브라질축구협회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성적과 관계없이 치치 감독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으며, 이번 월드컵이 끝나는 대로 4년 계약서에 서명할 예정입니다. 연합 2018.06.09 04:06
과테말라 화산 다시 폭발…상공 6천m까지 연기 치솟아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이 8일 다시 폭발하면서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국가재난관리청은 이날 오전 푸에고 화산이 다시 소규모 폭발을 일으키자 대피령을 발령했다고 프렌사 리브레 등 현지언론이 전했습니다. 연합 2018.06.09 04:06
로이터 "기아차, 미국서 50만 7천대 리콜…에어백 결함" 기아차가 에어백 관련 결함으로 미국에서 총 50만7천대 이상의 차량을 리콜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8일 보도했습니다. 리콜 대상 차량은 기아 포르테, 옵티마, 옵티마 하이브리드 및 세도나 등입니다. 연합 2018.06.09 04:06
"G7 유럽 4개국, 러시아 복귀 일제히 반대" G7 소속 유럽 선진 4개국은 러시아를 복귀시켜 G8 체제로 운영해야 한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제안을 일제히 반대했다고 AFP통신을 비롯한 외신이 8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측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연합 2018.06.09 04:05
"G7 정상회의, 공동성명 불발 가능성 크다"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에서 공동성명 채택이 불발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G7 정상회의 참가국 관리들을 인용해 무역문제에 대한 큰 견해차로 정상회의 결과물인 공동성명이 채택되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09 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