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열애설 불 지핀 사진 유출 거제 노래방 관계자 송치 지난 9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열애설에 불을 지핀 CCTV 사진 유출 혐의를 받는 노래방 관계자 등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남 거제경찰서는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거제시내 노래방 관계자 등 2명을 지난달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연합 2019.12.02 14:08
엑소 정규6집 '옵세션', 주간 음반차트 1위 석권 그룹 엑소의 정규 6집 '옵세션'이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일 "엑소 정규 6집 '옵세션'은 이날 발표된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예스24, 핫트랙스 등 국내 각종 음반 차트에서 주간 1위를 싹쓸이했다"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2019.12.02 14:04
'수능 성적 유출' 평가원, 작년에 "보안 소홀" 감사원 지적받아 교육계에서는 "정시모집 확대, 미래형 수능 준비를 앞두고 수능 주관 기관인 평가원의 신뢰도가 추락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2일 교육계에 따르면 감사원은 지난해 8월 평가원의 중등 교원 임용시험 관리 실태를 감사한 결과 "전산 보안 관리, 시험 채점 업무 등 전반적인 부적정 사실이 발견됐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19.12.02 13:57
kt wiz, 쿠에바스와 총액 100만 달러에 재계약 프로야구 kt wiz가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와 재계약했습니다. kt는 오늘 "쿠에바스와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인센티브 최대 10만 달러,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2.02 13:54
광주경찰, 사업가 살인 장기 도피 중인 조폭 검거 공조수사 착수 광주지방경찰청은 광주청 광역수사대 8명과 광주 서부경찰서 강력팀 6명 등 모두 14명으로 사건 전담팀을 구성했습니다. 전담팀은 이 사건을 맡은 경기북부지방경찰청과 공조해 조씨의 행방을 추적할 예정입니다. SBS 2019.12.02 13:51
[영상] 한국당 "필리버스터 합법적 투쟁" vs 민주당 "철회 마지막 기회" 자유한국당이 필리버스터 방침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을 비롯 정의당·민주평화당 지도부가 한국당을 향해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1988년부터 정치를 시작했는데 199개 법안을 필리버스터해서 국회를 마비시키는 일은 그동안 한번도 없었다. SBS 2019.12.02 13:49
성현아 "아들 지켜야 하는 생존형 배우…과거만큼 어렵진 않아" 배우 성현아가 활발할 활동을 해야 하는 첫 번째 이유로 아들의 존재를 꼽았다. 2일 우먼센스 화보를 장식한 성현아는 인터뷰에서 방송활동을 열심히 하는 이유에 대해 "하나뿐인 아들을 지켜야 하는 생존형 배우이기 때문"이라면서 "지금과 다른 평가를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SBS연예뉴스 2019.12.02 13:45
'성희롱 및 학생 폭행 의혹' 인천대 교수 해임 처분 수업 중 성차별이나 성희롱성 발언을 하고 학생 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국립 인천대 교수가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인천대는 2일 교수·외부위원 등 8명으로 구성된 교원 징계위원회를 열고 사회과학대학 A 교수에게 해임 처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2.02 13:40
'기소 전 수사 상황 공개할까' 첫 심의…유재수 의혹이 1호 안건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비리와 청와대의 감찰 무마 의혹 사건이 지난 1일부터 전국 검찰청에서 시행에 들어간 형사사건 공개 심의의 첫 사례로 기록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12.02 13:39
방글라, '학생 사망' 과속 버스 운전사 등에 종신형 지난해 방글라데시 학생 두 명이 과속버스에 치여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운전사 등 세 명이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데일리선 등 현지 매체와 AFP통신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다카 법원은 어제 버스 운전사 두 명과 버스 차장 등 세 명에게 종신형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9.12.02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