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첨단무장장비 육친처럼 소중하다"는 김정은 발언 보도 북한 김정은이 지난해 3월 측근에게 신형 무기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첨단무장장비 하나하나가 육친처럼 소중히 느껴진다"고 말했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전했습니다. SBS 2017.09.09 09:36
라리가 회장 "시장 확대 위해 미국이나 중국서 경기 검토"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수장이 시장 확대를 위해 미국이나 중국 등 해외에서 정규리그 경기를 치를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비에르 테바스 프리메라리가 회장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나 독일 분데스리가와 경쟁하려면 부가 가치를 찾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전했습니다. SBS 2017.09.09 09:35
美,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11일 표결요청…中·러 반대에도 강행 미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따른 추가 대북제재 결의안을 오는 11일 표결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9.09 09:26
한국-러시아 평가전 성사에 "히딩크 감독이 상당한 역할" 축구 대표팀이 오는 10월 7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러시아와 친선경기를 갖는데 거스 히딩크 감독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이번 러시아와 평가전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히딩크 재단이 양국 축구협회의 채널 역할을 했다"면서 "러시아축구협회가 히딩크 감독에 대한 신뢰가 강하기 때문에 한국이 친선경기 상대로 정해지는 데 결정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9.09 09:24
앤더슨, US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결승 선착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32위인 남아공의 케빈 앤더슨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앤더슨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대회 12일째 남자단식 4강전에서 세계 19위 스페인의 파블로 카레노 부스타에 3대 1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SBS 2017.09.09 09:23
MLB 탬파베이-양키스전, 메츠 홈구장서 개최…허리케인 대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뉴욕 양키스의 경기가 초대형 허리케인 '어마'의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장소를 옮겨 치러집니다. SBS 2017.09.09 09:23
피겨 이현수,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종합 8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기대주 이현수가 국제빙상경기연맹 ISU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 무대에서 종합 8위를 차지했습니다. 이현수는 라트비아 리가의 볼보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7-2018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47.90점과 예술점수 46.46점에 감점 1을 합쳐 93.36점을 따냈습니다. SBS 2017.09.09 09:23
"中, 北서 임가공한 봉제품에 중국산 표기 금지" 중국 당국이 최근 자국 기업이 북한에 임가공을 의뢰해 생산한 봉제품을 중국산으로 표기하는 것을 금지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방송에서 중국의 한 봉제업 관계자는 중국 세관 격인 해관 당국이 북한에서 들여오는 임가공 봉제품에 중국산으로 원산지 표시를 한 경우 제품 반입을 금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9.09 09:21
술 소비 줄었다더니…터키서 '가정용 에탄올' 인기 터키에서 이슬람계 정당이 장기 집권하면서 생긴 변화 가운데 하나가 주류 정책입니다. 음식점에서 술을 취급하는 면허를 받기가 훨씬 까다로워졌고, 주류에 부과되는 세금도 높아졌습니다. SBS 2017.09.09 09:21
사립대 "'입학금 폐지' 전향적 검토"…하루 만에 입장 선회 입학금 폐지는 '시기상조'라고 비판했던 사립대들이 하루 만에 이를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며 한 걸음 뒤로 물러섰습니다.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회의를 연 뒤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사립대 입학금은 등록금의 한 부분으로 인정돼 왔고, 재정에도 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폐지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09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