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빠진 자리에 이재영…그랜드챔피언스컵 대표 확정 엔트리 논란을 빚었던 여자배구대표팀이 다음 달 열리는 2017 그랜드챔피언스컵은 엔트리 14명을 모두 채워서 치르기로 했습니다. 대한배구협회는 앞서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에서 12명, 아시아선수권대회는 13명으로 치르는 등 엔트리를 다 채우지 않아 혹사 논란을 빚었습니다. SBS 2017.08.19 10:38
[취재파일] 무기개발회의 상 엎은 장관…신선한 분노 군에는 방위사업추진위원회, 줄여서 방추위라는 기구가 있습니다. 무기의 도입, 개발, 개량 사업을 결정하는 무기 관련 최고 의결 기구입니다. 위원장은 국방부 장관이 맡고 각 군의 책임자와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고위직들이 참가합니다. SBS 2017.08.19 10:24
용인 주택가 주차 차량 화재…재산피해 115만 원 오늘 아침 6시 46분쯤 경기도 용인시의 한 주택가에 주차돼 있던 64살 최 모 씨의 승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 SBS 2017.08.19 10:23
양평 용문산 계곡서 2명 숨진 채 발견…"물에 휩쓸린 듯" 경기도 양평군 용문산 계곡에서 여성 2명이 실종됐다가 모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 양평군 용문산의 한 계곡에서 "계곡 물에 사람이 떠내려간다"는 관광객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SBS 2017.08.19 10:06
바르사, 쿠티뉴 영입시도 또 실패 '삼고초려 소용없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이 필리페 쿠티뉴를 달라는 FC바르셀로나의 세 번째 영입제안도 거절했습니다. BBC, ESPN 등 다수의 현지 매체는 "바르셀로나가 리버풀에 이적료 1억 2,900만 유로, 약 1,730억 원을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19 10:06
北, "'작용-반작용' 북미관계 법칙…적대정책 철회, 美숙명" 북한 매체가 북미 간의 대결을 '작용·반작용 법칙'에 비유하며 미국에 대해 대북 적대시정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북한 사회과학원의 김웅철 연구사는 대외선전용 웹사이트 '조선의 오늘'에 게재한 글에서, "작용 반작용이 자연계의 역학적 법칙이라면 미국의 도발수위가 높아질수록 북한의 정치 군사적 대응이 보다 강력해진다는 것은 북미 대결관계에서의 역학적 법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08.19 10:05
"美단체,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北인권 광고" 미국 단체가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스퀘어에서 북한 인권을 소재로 한 전광판 광고를 시작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미국의 비정부기구인 북한인권위원회가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북한 인권과 관련된 10초 분량의 광고 3개를 20분마다 한 번씩 교대로 상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8.19 10:05
우리는 '살맛난다곰'이에요∼ 우크라이나 동물보호센터는 학대당한 곰들을 구하고 있습니다. 나디아, 또는 희망이라고 불리는 이 센터는 수도 키예프에서 북서쪽으로 150㎞ 떨어진 지토미르 지역의 베레지브카 마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SBS 2017.08.19 10:03
[라이프] '스윽스윽' 소리 들으며 잠들어요…'저자극' 찾는 사람들 20대 직장인 A 씨는 퇴근 후 혼자 있는 시간이면 유튜브에 '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을 검색해 관련 동영상을 찾아보곤 합니다. SBS 2017.08.19 10:00
[박진호의시사전망대] "처벌 어려운 단톡방 성희롱, 차라리 위자료를 때려라"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17.08.19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