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호의시사전망대] 악재의 연쇄…한국 車업계 '8월 위기설'의 실체는?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17.08.19 09:57
"美단체,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北인권 광고" 미국의 한 단체가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스퀘어에서 북한 인권을 소재로 한 전광판 광고를 시작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19일 전했습니다. VOA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DC 소재 비정부기구인 북한인권위원회는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북한 인권과 관련된 10초 분량의 광고 3개를 20분마다 한 번씩 교대로 상영하고 있습니다. SBS 2017.08.19 09:53
국민 1인당 연간 '살충제 달걀' 12.5개 먹은 셈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연평균 약 12.5개의 '살충제 달걀'을 먹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18일까지 마무리된 정부의 전국 산란계 농장 전수조사 결과 달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돼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장은 49곳, 이들 농장에서 생산·유통한 달걀은 연 6억2천451만5천개에 달했습니다. SBS 2017.08.19 09:53
“실수입 0원, 돈 벌고파”…차오루, 푸드트럭 절실한 도전기 피에스타 차오루가 푸드트럭 도전기에 나섰다. 차오루는 1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수원시 팔달구 편에서 이훈에 이어 두 번째 연예인 도전자로 출사표를 냈다. SBS연예뉴스 2017.08.19 09:52
‘김병만-이수근의 정글 개그콘서트’…순간최고시청률 14%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김병만 이수근이 절친 케미를 자랑했다. 19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는 1부 10.4%, 2부 11.6%를 기록했다. SBS연예뉴스 2017.08.19 09:52
美 주거침입 성폭행 피해자, 현관잠금장치 제조·판매사 제소 주택 현관문을 부수고 침입한 강도에게 상해 및 성폭행을 당한 미국 여성이 현관 잠금장치 제조사와 판매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8일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시카고 교외도시 윌로브룩에 사는 멜리사 슈스터는 2년 전 발생한 주거침입 강도 사건의 책임을 물어 전날 시카고에 소재한 일리노이 주 쿡카운티 법원에 자물쇠 제조업체 '퀵셋'과 판매기업 '홈디포'를 제소했습니다. SBS 2017.08.19 09:50
철원 K-9 자주포 폭발사고 사망자 2명으로 늘어…부상 5명 어제 중부전선 최전방에서 K-9 자주포 사격 훈련 중 발생한 폭발사고 사망자가 2명으로 늘었습니다. 군 당국은 폭발사고로 상처를 입고 국군수도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22살 정모 일병이 오늘 새벽 3시 8분쯤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19 09:50
미 유명 여성지 편집장, "노화방지 표현 안 쓰겠다" 선언 미국의 유명 여성잡지 얼루어 편집장이 앞으로 "앤티에이징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잡지 편집장인 미셸 리는 현지시간으로 14일 얼루어 웹 사이트에 올린 "편집장의 편지"라는 제목의 글에서 "노화방지라는 표현은 '늙는 것은 싸우지 않으면 안 되는 대상'이라는 메시지를 강화한다"면서 이렇게 선언했습니다. SBS 2017.08.19 09:50
미·일 연구팀, 고양이 배설물 피해 방지 신기술 개발 이웃집 고양이나 들고양이가 자기 집 마당이나 특정 장소에 배설물을 남기는 걸 근본적으로 막는 방법이 곧 개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이와테 교수를 비롯한 미·일 연구팀은 특정 장소에 고양이의 오줌 성분을 발라두면 다른 고양이가 그곳에 오줌이나 대변을 누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SBS 2017.08.19 09:49
바르사, 개막전 유니폼에 선수명 대신 '바르셀로나'…테러 추모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가 리그 개막전에서 테러 희생자를 추모하는 행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19일 "선수들은 21일 홈구장 캄프누에서 열리는 레알 베티스와 개막전에서 자신의 이름 대신 바르셀로나가 적힌 유니폼을 입고 뛸 것"이라며 "이는 바르셀로나에서 일어난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19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