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 다투던 미국 9살 소년, 13살 누나 총 쏴 숨지게 해 9살 미국 어린이가 비디오 게임 문제로 다투던 13살 누나에게 총을 쏴 숨지게 했습니다. 지난 17일 미국 미시시피주 먼로 카운티에서 게임 조종기를 넘겨주지 않는 데 화가 난 소년이 누나의 머리 뒤쪽을 쐈고, 누나는 다음날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3.20 16:39
정부, 청년 일자리 대책 점검회의…"4월 초 추경안 국회 제출" 정부가 청년 일자리 대책의 효과적인 집행을 위한 4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내달 초까지 국회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2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고형권 제1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일자리 대책 후속 조치 점검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을 결정했습니다. SBS 2018.03.20 16:36
최진희, 세 번째 평양 방문 "얼마나 달라졌을지 기대" 가수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 백지영, 레드벨벳, 정인, 서현, 알리 등이 남측 예술단으로 평양에서 공연을 펼친다. 남측은 160여명으로 구성된 예술단을 북측에 파견한다. SBS연예뉴스 2018.03.20 16:36
문 대통령, 모레부터 베트남·UAE 순방길…일주일간 '거점외교' 문재인 대통령이 모레부터 5박7일 일정으로 베트남과 아랍에미리트 순방길에 오릅니다. 동남아와 중동의 핵심거점 국가를 상대로 전방위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문 대통령이 표방하는 '한반도 신 경제지도'를 그리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걸로 보입니다. SBS 2018.03.20 16:35
조용필·레드벨벳 등 예술단 31일∼4월3일 방북…2회 평양공연 가수 조용필과 윤도현, 정인, 서현, 걸그룹 레드벨벳 등이 포함된 예술단이 4월 초에 평양에서 두 차례 공연합니다. 남북은 20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예술단 평양공연을 위한 실무접촉'에서 이런 내용 등이 포함된 공동보도문에 합의했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SBS 2018.03.20 16:35
[취재파일] 대청호 '녹조라떼' 오명 씻을까? 대청호는 충북 청주 현도와 대전 신탄진 사이를 흐르는 금강을 막아 40여 년 전인 1980년 12월 만들어졌습니다. 홍수조절과 수력발전, 생활용수 등 여러 가지 목적을 가지고 다목적 댐을 건설하면서 자연스레 생긴 인공호수입니다. SBS 2018.03.20 16:34
NASA, 소행성 2135년 지구 충돌 가능성 대비 계획 마련 "2135년 9월 22일에는 저녁 약속이나 영화 관람하지 마세요." 그날이나 앞선 어느 시점에 미국 뉴욕 맨해튼 명물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만한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갈 가능성이 조금 있다고 과학자들이 예측하고 있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 전했습니다. SBS 2018.03.20 16:33
바른미래, 靑 개헌안에 "개헌쇼…평가하지 않겠다" 바른미래당은 청와대가 발표한 대통령 개헌안에 대해 '개헌쇼'라고 비판하면서 "개헌안의 내용에 대해 평가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3.20 16:32
日 反 원전 단체 원전 가동·건설 중지 소송 잇따라 패소 일본의 원전반대 시민단체가 원전 가동과 건설 중지 소송에서 잇따라 패소했습니다. 사가 지방재판소는 규슈전력 겐카이 원전 3, 4호기의 운전을 정지해 달라는 시민단체의 가처분 신청을 각하했습니다. SBS 2018.03.20 16:30
北 통신 "리종혁 조국통일연구원장, IPU 총회 참석차 평양 출발" 북한 리종혁 조국통일연구원장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국제의원연맹 총회 참석차 평양을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인 조국통일연구원 원장 리종혁 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최고인민회의 대표단이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진행되는 국제의회동맹 제138차 총회에 참가하기 위해 20일 평양을 출발하였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03.20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