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자동으로 사냥"…악성코드 유포 고교생 덜미 요즘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고'가 인기를 끌면서, 포켓몬을 자동으로 사냥해준다는 프로그램까지 등장했는데요, 한 고등학생이 이 자동사냥 프로그램에 악성코드를 심어서 유포했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17.02.23 17:30
빌라 집주인 "아이 울음소리 뒤 부부 말없이 사라져" 두 살배기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A씨가 3년 전 범행 당시 세 들어 살았던 빌라의 집주인은 젊은 사람들이 너무 가난하고 힘들게 어린아이를 키우던 모습을 또렷이 기억합니다. SBS 2017.02.23 17:30
독일 바이에른, 공공장소 부르카 금지 입법 추진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가 공공장소에서 얼굴을 가리는 이슬람 복장 착용을 금지하는 입법을 추진합니다. 바이에른주는 주정부 내각 회의를 열고 공공장소에서 니캅이나 부르카 같은 복장을 착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의결했다고 공영 국제방송 도이체벨레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02.23 17:29
녹차 속에 '필로폰' 숨겨…33억 원어치 밀반입 적발 수십억 원어치의 필로폰을 중국으로부터 몰래 들여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녹차 용기 안에 감쪽같이 숨겨서 국제우편을 이용했습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SBS 2017.02.23 17:28
친부가 살해·유기 두 살배기…시신 못 찾아 증거없는 사건 되나 아버지 폭행으로 숨지고 유기된 두 살배기의 시신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랜 시간이 흘러 시신을 찾기 어려워 '증거 없는 사건'이 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연합 2017.02.23 17:27
'비선진료' 수사 매듭짓나…특검, 이영선 행정관 체포영장 특검이 1차 수사기한 만기를 닷새 남겨두고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 체포에 나섰습니다. 비선진료 의혹 수사를 매듭짓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SBS 2017.02.23 17:26
노웅래 "스위스 銀에 거액 '박정희 비자금'…정부가 환수하라"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은 "1970년대 박정희 정권이 불법조성한 스위스 비자금의 실체를 밝히고 이를 조속히 환수할 것을 정부에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2.23 17:22
'입국 금지' 유승준, 2심도 패소…"비자발급 거부 적법" 병역을 피하려고 한국 국적을 포기해서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 씨가 입국을 허가해달라며 소송을 냈었죠. 1심에 이어서 2심에서도 패소했습니다. SBS 2017.02.23 17:19
[취재파일] 폴리페서 전성시대 이대로 둘 것인가?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유력 대선 주자 캠프 주변에는 이른바 ‘폴리페서’라 지칭되는 교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SBS 2017.02.23 17:18
매스스타트 종목도 제패…이승훈, 역대 최초 '4관왕' 일본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승훈 선수가 네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4관왕에 올랐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SBS 2017.02.23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