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가능물질 함유 고혈압약 잠정 판매중지…82개사 219품목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외에서 발암 가능물질을 함유한 것으로 나타나 회수된 원료를 사용할 수 있게 국내 허가받은 고혈압 치료제 82개사 219개 품목에 대해 잠정 판매중지와 제조·수입 중지 조치를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8.07.07 13:51
팬그래프 "두 가지 문제로 추신수 트레이드 어려워" 올 시즌 메이저리그 최장인 45경기 연속 출루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추신수는 한창 트레이드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통계 사이트인 팬그래프닷컴은 추신수의 높은 몸값과 함께 지명타자로 역할이 한정된 상황에서 그를 데려갈 만한 아메리칸리그팀이 보이지 않는다며 트레이드는 현실적이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7.07 13:51
美 중북부 흑곰 개체수 급증…서식지 확대·주택가 출몰 잦아 미국 중북부에 야생 흑곰 개체수가 급증해 서식지가 확대되면서 주택가 출몰 빈도도 높아져 각 지자체 당국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6일, 미네소타 지역언론에 따르면 최근 미네소타 주 남부 브라운 카운티 주택가에 흑곰 출몰이 잦아 주민들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SBS 2018.07.07 13:50
"교황, 한국 위해 기도…평화로 가는 새로운 길 열린다" 교황청의 외무부 장관이라고 할 수 있는 폴 리처드 갤러거 대주교가 "한반도의 군축감소라는 고귀한 목표는 전 세계에 귀감이 될 수 있으며, 전 세계 핵무기의 점진적 해체를 촉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7.07 13:49
'간첩 누명' 28년 만에 벗었더니…배상금 뱉으라는 法 지금부터는 국가로부터 두 차례나 배신당한 피해자들의 사연과 우리 사회 구조적 문제점을 심층적으로 파헤쳐 보겠습니다. 바로 가혹행위로 억울한 누명을 쓴 국가범죄의 희생자들 이야기입니다. SBS 2018.07.07 13:45
'잠자리'와 키스한 SSUL…'프랑스 vs 우루과이' 8강전, 희비 갈린 수문장! 잠자리와 입을 맞춘 위고 요리스 골키퍼의 선방에 힘입어 프랑스가 12년 만에 4강에 진출했습니다. 6일 오후 11시 러시아 월드컵 8강전에서 프랑스가 우루과이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둔 건데요. SBS 2018.07.07 13:36
[뉴스pick] '짝퉁' 자유의 여신상 우표 만들고 40억 물게 된 美 우정국 미국 우정국이 미국의 대표적 상징물 '자유의 여신상' 우표를 발행하면서 실수로 복제품의 사진을 이용했다가 망신을 톡톡히 치르고,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거액의 손해배상금까지 물게 됐습니다. SBS 2018.07.07 13:35
[뉴스pick] "노출 사진 보내라" 여고생 협박한 대학생 인터넷 게임을 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여고생에게 노출 사진을 요구하며 지속적인 협박을 일삼은 20대 대학생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에 사는 대학생 23살 A 씨는 지난해 9월 중순쯤 인터넷 게임을 통해 알게 된 여고생 17살 B 양과 SNS 메신저·전화를 통해 연락을 주고받았습니다. SBS 2018.07.07 13:35
[뉴스pick] 일론 머스크가 태국 동굴소년 구조에 제안한 것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태국 치앙라이주 탐루엉 동굴에 갇힌 소년들을 구조하기 위해 에어튜브를 사용해볼 것을 제안했다고 CNN 등 미 언론이 현지 시간으로 6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7.07 13:34
[뉴스pick] 철도 플랫폼서 낚싯대 폈다 2만 5천V 감전된 50대 어제 오후 3시 37분쯤 부산 북구 구포동 경부선 구포역 플랫폼에서 53살 A 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열차를 기다리던 A 씨가 새로 산 낚싯대를 펴 점검하다 선로 위 5m가량 높이에 있던 2만5천V 고압전선에 낚싯대가 닿아 감전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18.07.07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