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는 살아있다"…JMS 정명석 징역 17년 확정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JMS 총재 정명석 씨에게 징역 17년형이 확정됐습니다. 정 씨의 범행 사실을 폭로했던 한 피해자는 정의가 진짜 있다는 걸 알게 됐다며 판결 결과를 반겼습니다.김보미 기자입니다. SBS 2025.01.09 21:02
'교감'하고, 치매 돌봄도…생활에 들어온 로봇 인공지능 기술과 만난 로봇이 우리의 삶 속으로 빠르게 들어오고 있습니다. 산업 현장을 넘어 이제는 일상에서도 로봇의 쓰임새가 넓어지고 있는 겁니다.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세계 최대 가전 IT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미국에서 정성진 기자가 전해왔습니다. SBS 2025.01.09 20:59
중도상환수수료 '절반'으로…'갈아타기' 부담↓ 대출을 받은 뒤에 3년 이내 갚으면 오히려 금융기관에 내야 했던 중도 상환 수수료가 다음 주부터 확 내려갑니다. 이렇게 되면 이자가 더 싼 곳으… SBS 2025.01.09 20:57
마트별 1인당 2만 원…장바구니 부담 줄인다 설 연휴를 앞두고 정부가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역대 최대 규모의 지원책을 내놨습니다. 요즘 날씨만큼이나 차갑게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살리기 위해서 농축수산물을 할인하고 성수품 공급 물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유덕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5.01.09 20:55
온라인 배송 '닭가슴살 샐러드' 13개서 대장균 국내 정기배송 닭가슴살 제품 13개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대장균이 검출됐습니다.한국소비자원은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판매되는 닭가슴살 샐러드 제품 … SBS 2025.01.09 20:54
일면식 없는 10대 살인 박대성, 1심서 무기징역 지난해 9월 전남 순천에서 길을 걷던 10대 학생에게 별다른 이유 없이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박대성에게 1심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5.01.09 20:54
일본, 한파에 기록적인 폭설…4명 숨지고, 문화재 훼손도 우리처럼 일본도 한파와 폭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일부지역에는 이틀 동안 눈이 2.9미터나 내려 쌓였는데, 네 명이 숨지고 각종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SBS 2025.01.09 20:51
"강추위 속 공포의 50분 '덜덜'"…300명 탄 곤돌라 멈춰 이런 맹추위 속에 오늘 전북 무주에서는 곤돌라가 공중에 멈춰 서는 사고가 났습니다. 설경을 보려고 곤돌라에 탔던 승객 300여 명은 50분 동안 추위에 떨어야 했습니다.JTV 강훈 기자입니다. SBS 2025.01.09 20:50
전북, 사흘째 '대설특보' 이어져…눈길 사고에 결항까지 앞서 들으신 것처럼 전라도 곳곳에 지금도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사흘째 대설특보가 이어지고 있는데 전북 부안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이용식 기자, 주위가 온통 하얗습니다. SBS 2025.01.09 20:45
북풍에 -40℃ 찬 공기 유입…내일까지 '꽁꽁'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하루였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 강원도 철원 기온은 영하 22도까지 떨어졌는데요. SBS 2025.01.09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