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부부싸움하다 홧김에"…남편 살해한 50대 아내 긴급체포 부부싸움을 하다가 흉기를 휘둘러 남편을 살해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지난 6일 밤 9시쯤 경기 화성시 장지동의… SBS 2025.01.08 10:02
합참의장, 캐나다 국방총장과 통화…"협력 확대 공감" ▲ 김명수 합참의장, 캐나다 국방총장과 공조통화김명수 합참의장은 오늘 오전 제니 캐리냥 캐나다 국방총장과 통화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 SBS 2025.01.08 10:01
[정치쇼] 천하람 "與 의원들이 尹 인간방패? 나라도 가서 끌어내고 싶다" -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공수처, 총체적 난국- 헌정초유 내전 날라, 공수처 무리한 지휘 안 돼- 尹 체포시도 전 경호처 간부 체포 등 전략 필요- 尹이 결자해지해야...與의원들 인간방패 돼서야- 관저 앞 與의원들 '법치 지키려'? 정신나간 소리- 지지자 욕 안 먹으려 안 막는 지도부, 참 못났다- 법원 영장에 저항하면 헌법붕괴, 내전 돌입하는 것- 의원이라 체포 못한다? 나라도 가서 끌어내고 싶다- 내란죄 탄핵사유 제외? 이재명 사건과 합쳐져 논란- 탄핵 사유 80% 날아갔다? 尹 헌재 나와서 말해보라■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5년 1월 8일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김태현 : 공수처가 법원으로부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다시 발부받았습니다. SBS 2025.01.08 09:59
'윤 체포 재시도' 긴장 고조 관저…밤샘집회 이어 오후도 집결 ▲ 7일 오후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 체포 관련 찬성과 반대 집회가 열리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 SBS 2025.01.08 09:57
알고 지낸 업자에 골프채 받은 부장판사 무죄 확정…"알선 대가 증명 안 돼" ▲ 대법원10년 넘게 알고 지낸 사업가로부터 골프채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직 부장판사가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았습니다.법조… SBS 2025.01.08 09:53
의대 증원에 의약학계열 정시 지원 동반 증가…전년비 3천509명↑ 의대 증원 여파로 2025학년도 대입 정시 모집에서 의약학계열 지원자가 작년보다 3천 명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오늘 종로학원에 따르면… SBS 2025.01.08 09:52
국민의힘, 최상목 대행에 "장관·공무원 인사 해달라…복지부동 막아야"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 SBS 2025.01.08 09:51
수원시, 지난해 세무조사로 탈루 세금 71억 4천만 원 추징 ▲ 수원특례시청수원특례시가 지난해 세무조사에서 지난 2023년보다 28.8% 더 많은 71억 4천만 원을 추징했다고 밝혔습니다.수원시… SBS 2025.01.08 09:50
머스크, 이번엔 '성폭행 통계'에 '와우'…스페인 "간섭 안돼" 반발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정치 간섭'에 스페인도 발끈하고 나섰습니다.7일 로이… SBS 2025.01.08 09:50
[친절한 경제] 벌이 좋아졌는데 텅장?…"빡빡" 스네이크로 보는 올해 수요일 친절한 경제 한지연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3분기 가계 여윳돈이 이전보다 많이 줄어들었다고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난해 3분기 가계 여윳돈이 37조 7천억 원으로, 2분기보다 3조 5천억 원 줄어들었습니다.즉 가계 여윳돈, '자금운용액'이라는 건 경제주체가 쓸 수 있는 여유자금을 의미합니다.예금 든 것, 보험 든 것, 펀드나 주식, 연금 다 포함됩니다.이런 돈들을 말하는데 여기서 금융기관에서 빌린 대출금을 뺀 금액입니다.근데 이게 살펴보니까 이런 가계 여윳돈이 6개월 전보다는 40조 원이나 가까이 급감했더라고요.지난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분명 소득증가율은 늘었거든요.지난해 2분기에 마이너스 3.1%에서 3분기 5.9%로 반등했습니다.이런 가계소득 상승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주택을 중심으로 부동산 투자심리가 살아났었죠.또 '영끌' 돌아왔습니다.3분기 자금조달 규모는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20조 원에 육박하며 반년 사이 14배 넘게 증가했고요.실제로 2분기에 개인 아파트 순 취득 규모가 5만 3천 호에서 3분기 7만 2천 호까지 늘었습니다.결국 집 산다고 영끌해서 쓸 돈이 없어진 상황이 된 거죠. SBS 2025.01.08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