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요스바니, 복귀전 26점 폭격…삼성화재전 완승 견인 ▲ 복귀전에서 맹활약한 대한항공 요스바니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이 복귀전에서 가공할 만한 공격력을 선보인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를 앞세워 후… SBS 2025.01.08 21:50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정관장 잡고 5연승…전 구단 상대 승리 ▲ 현대모비스의 박무빈프로농구 현대모비스가 정관장을 제압하고 5연승과 함께 이번 시즌 '전 구단 상대 승리'를 완성했습… SBS 2025.01.08 21:47
부부싸움하다 남편 살해한 50대 아내 구속 ▲ 화성동탄경찰서경기 화성동탄경찰서가 부부싸움을 하다 흉기를 휘둘러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여성 A 씨를 구속했습니다.A … SBS 2025.01.08 21:31
[현장영상] 조회수 폭발시킨 신들린 손짓…'시선강탈' 양준식 수어통역사 "저희가 작게 나오다 보니…" 지난 6일 SBS 8뉴스 '"절대 나오지 마라" 8,000만 명에 경고...찰나에 눈 덮쳤다' 기사가 나간 이후 유튜브에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SBS 2025.01.08 21:30
윤 대통령 공개 저격한 찐 죽마고우…"극우 수괴될 줄 몰랐다" [자막뉴스] "문재인의 사냥개 노릇을 마다하지 않았으며, 문재인 정부가 조성한 반일정서에 발맞춰 강제 징용 판결을 옹호하면서, 조심스러워하는 나에게 눈을 부라렸던 윤석열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극우 세력의 수괴가 될 것임은 생각지 못했다.'이철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오늘 쓴 글입니다.윤 대통령과 대광초등학교 동창이자 서울대 법대 79학번 동기로, 대선도 물심양면 지원했던 그가 왜 이런 글을 썼을까.전화를 걸어봤습니다.[이철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윤 대통령에 대한 신뢰가 있었고 대선 기간에 윤 대통령을 옹호하고 그랬던 입장이다 보니까 너무 다른, 지금 그 모습이 다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망연자실의 어떤 마음 상태를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어요.]"지난 2021년 그의 언동에서 진영적 사고와 갈라치기, 폭력적 기운을 느꼈다"면서도 "그의 졸개들이 추진한 홍범도 흉상 제거, 2023년 8·15 경축사를 통해 반대 세력을 공산 전체주의로 몰아세우는 담론 전략을 보기 전에는 그가 정신적으로 화융할 수 없는 사람임을 깨닫지 못했다"고 적은 이 교수.예전에는 정말 몰랐을까?[이철우 /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사실 생각하지 못했다고 하기만 할 것은 아니고 왜 그러냐면 이제 내가 쭉 윤 대통령하고 같이 대화를 나누면서, 오랜 세월 동안 지내면서 보면 윤 대통령이 이제 그 두 가지 특징이 있는데 하나는 자기의 당면한 목적. SBS 2025.01.08 21:25
배드민턴협회 선거위, 김택규 현 회장 입후보 불허 ▲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의 회장대한배드민턴협회 선거운영위원회가 차기 회장 선거에 도전한 김택규 현 회장의 입후보를 불허했습니다.배드… SBS 2025.01.08 21:07
클로징 내일 더 추워진다고 하니까 오늘보다 따뜻하게 입으시기 바랍니다.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5.01.08 20:55
국가대표 오현규, 벨기에 컵대회서 멀티골로 4강 이끌어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가 벨기에 컵대회에서 두 골을 몰아쳐 소속팀 헹크의 4강 진출을 이… SBS 2025.01.08 20:55
선수도 울고 감독도 울고…감격의 14연패 탈출 여자 배구 최하위 GS칼텍스가 최강 흥국생명을 꺾고 1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감독도, 선수도 모두가 눈물 흘린 연패 탈출의 순간과 그 뒷이야기를 배정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1.08 20:54
'이제는 롤모델' 임찬규…"무게감을 느낍니다" 프로야구 LG가 신년인사회로 새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후배들로부터 롤모델로 지목받은 토종 에이스 임찬규 선수는 2년 만의 정상 복귀를 이끌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전영민 기자입니다. SBS 2025.01.08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