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득 어렵다" 전문가들 지적…긴박함 속 의문의 순간들 사고 이후 하루가 지난 지금 사망자 신원 확인 작업과 사고 조사 진행 상황까지 살펴봤습니다. 물론 블랙박스 조사 결과가 나와야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겠지만, 당장 궁금한 점들이 많습니다. SBS 2024.12.30 20:05
높고 두꺼운 콘크리트 둔덕…방위각 시설, 참사 키웠나 지금부터 이번 참사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점들, 조사에서 밝혀야 점들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크게 세 가지를 꼽아봤는데, 먼저 여객기가 충돌했던 로컬라이저라는 구조물을 알아보겠습니다. SBS 2024.12.30 20:03
[현장] 사고 기종 전수조사…오늘 밤 보잉사 조사단 입국 사고수습본부를 꾸린 정부는 사고 원인 파악과 함께 대응책 마련에도 착수했습니다. 어제, 오늘 가장 긴박하게 돌아간 국토부를 연결해 보겠습니다.권영인 기자, 이번 사고 소식에 사람들이 불안해하는 것도 사실인데, 그래서 국토부가 사고가 난 기종을 모두 조사하겠다고 했네요. SBS 2024.12.30 20:01
[현장] 이어지는 조문 행렬…"공항에도 분향소 설치" 사고 현장에서 차로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합동 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 분향소에 저희 취재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신용식 기자, 남의 일 같지 않다면서 상당히 가슴 아파하는 분들이 많은데 지금 뒤에도 조문객들이 많이 보이네요. SBS 2024.12.30 19:57
'조류 경보' 2분 뒤…조종사, 메이데이 외치며 "조류 충돌" 이번 사고 직전 항공기 조종사와 관제탑 사이에 오갔던 교신 내용의 일부가 공개됐습니다. 조종사는 분명하게 조류와 충돌했다고 밝혔고, 관제탑과 여객기 사이에 일부 소통이 원활하지 않았던 정황도 드러났습니다.안희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12.30 19:54
[현장] "내일 오전까지 신원 파악 완료"…이틀째 수색 2024년의 끝자락에 대한민국 전체가 큰 슬픔에 빠졌습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소식, 지금부터 전해 드리겠습니다. 승객과 승무원을 포함해 모두 179명이 숨진 전남 무안공항에서 어제 이어서 이틀째 사망자 신원 확인 작업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4.12.30 19:46
"더 이상은 훼손 없길"…뜬눈으로 밤 지샌 유가족들 가족의 신원을 아직 확인하지 못한 유족들은 뜬눈으로 지난밤을 보내야 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사고의 충격도 감당하기가 버거운데, 혹시나 아직 수습되지 않은 시신이 현장에서 훼손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 속에 유족들은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이어서 민경호 기자입니다. SBS 2024.12.30 19:44
"함께 여행했는데…18명 중 저만 남았어요" 태국 여행의 비극 ▲ 제주항공 참사 현장 찾은 유족"태국에서 가족과 함께 여행한 18명 중에 저 혼자만 살았어요." 제주항공 참사 발생 … SBS 2024.12.30 19:38
17개 시도, 청사·광장서 합동분향소 20곳 운영 ▲ 무안실내체육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 찾은 추모객지난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가 전국 2… SBS 2024.12.30 19:36
오늘의 특집 SBS 8뉴스 예고 (12월 30일) 오늘 <특집 SBS 8뉴스>는 평소보다 빠른 저녁 7시 30분쯤 시작합니다.오늘 <특집 SBS 8뉴스> 에서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SBS 2024.12.30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