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 아파트 화재…54명 한밤중 대피 오늘 새벽 0시 40분쯤 경기 양주시 삼숭동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약 50분 만에 꺼졌습니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 SBS 2024.12.07 04:29
한국대사, 이틀 연속 러 외무차관 만나…국제정세 논의 ▲ 이도훈 주러대사주러시아 한국대사가 두 명의 러시아 외무차관을 하루 간격으로 만나며 국제 정세와 한반도 상황에 대해 논의했습니다.이… SBS 2024.12.07 04:07
전직 주한미대사 "계엄령 충격…민주적이어야" ▲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미대사전직 주한미국대사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에 충격을 표하며 민주주의의 모범인 한국이 계엄령 사태를 잘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캐슬린 스티븐스 전 대사는 6일 워싱턴DC에 있는 한미경제연구소 행사에서 "윤 대통령 주변의 소수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사람이 완전히 놀란 것 같다. SBS 2024.12.07 02:05
윤, 사과 요구에 "고민하겠다"…여, 탄핵 반대 당론 유지 ▲ 윤석열 대통령국민의힘은 6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에 반대하는 당론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신동욱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후 '탄핵 반대 당론에 변화가 없었느냐'는 기자 질문에 "당론 변경 얘기는 없었다. SBS 2024.12.07 01:32
한강 "2024년 계엄에 충격…무력의 과거로 돌아가지 않길" ▲ 한강 작가, 스톡홀름에서 취재진과 첫 만남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이 6일 "2024년에 다시 계엄 상황이 전개되는 것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한강은 이날 스웨덴 스톡홀롬 노벨상박물관에서 열린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의 비상계엄 사태 관련 질의에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소설 '소년이 온다'를 집필하기 위해 당시 계엄 상황을 공부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그는 "바라건대 무력이나 강압으로 언로를 막는 방식으로 통제하는 과거의 상황으로 돌아가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한강은 1979년 말부터 진행됐던 과거의 계엄 상황과 2024년 겨울의 상황이 다른 점은 모든 것이 생중계돼 모두가 지켜볼 수 있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그는 "맨손으로 무장한 군인들을 껴안으면서 제지하려고 하는 모습도 보았고, 총을 들고 다가오는 군인들 앞에서 버텨보려고 애쓰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았다. SBS 2024.12.07 01:15
유럽 · 남미 '거대 경제시장' 눈앞…EU-메르코수르 FTA 합의 유럽연합과 남미공동시장이 자유무역협정 협상을 25년만에 마무리하고 유럽과 남미를 아우르는 거대 경제단일시장 출범에 합의했습니다.EU 집행위원회와… SBS 2024.12.07 01:14
'친러·극우 승리' 루마니아 대선 1차 투표 결과 취소돼 ▲ 루마니아 총선 투표장 모습루마니아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선거 1차 투표 결과를 무효로 하고 재선거를 명령했다고 AP, 로이터 통신이… SBS 2024.12.07 01:02
트럼프, 낙마 위기 국방장관 지명자 옹호…"그는 승리자" ▲ 폭스뉴스 재직당시 트럼프 인터뷰하는 헤그세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성폭행 의혹 등으로 낙마 위기에 처한 피트 헤그세스… SBS 2024.12.07 01:00
시리아 정부군, 반군 공세에 중부로 재배치…헤즈볼라 파병 ▲ 시리아 내전반군의 거센 공세로 중부의 거점도시 하마를 빼앗긴 시리아 정부군이 동부에 배치됐던 병력을 중부로 이동하고 있다고 AFP… SBS 2024.12.07 00:59
[단독] 국민의힘 의총서 '추경호 책임론' 제기…"대통령 의중만 상수로 놓고 당 운영" ▲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추경호 원내대표를 향한 책임론이 제기된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친한계 … SBS 2024.12.07 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