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0억 이더리움 해킹 도난' 북한 소행 결론 5년 전,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암호화폐 580억 원어치가 해킹으로 도난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수사를 이어온 경찰이 북한 해킹조직의 소행이라… SBS 2024.11.21 20:25
평양에 사자·불곰 보낸 푸틴…'동물 외교' 밀착 과시 이렇게 서방과 날을 세우고 있는 러시아는 군대를 파병한 북한과의 밀착을 계속해서 과시하고 있습니다. 사자와 불곰 같은 동물 70여 마리를 북한에… SBS 2024.11.21 20:24
러시아 '첫 ICBM 발사'…우크라는 '스톰섀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발사했습니다. 핵 위협에 나선 러시아가 실제 핵탄두까지 탑재할 수 있는 이 미사일을 쏜 건 전쟁 시작 이후 처음입니다. SBS 2024.11.21 20:19
박정훈 '징역 3년' 구형…"이첩 보류 지시 없었다" 채 해병 순직 사건 수사를 맡았었던 박정훈 대령에게 군 검찰이 항명과 명예 훼손 혐의로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박 대령은 조사 결과를 경찰에 넘기는 걸 보류하라는 명령을 자신은 받은 적이 없다며 모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SBS 2024.11.21 20:17
"명명백백 해명해라"vs"한동훈 끝내려고" 지금 여권의 또 하나 문제는 바로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입니다. 그 게시판에 한동훈 대표 가족 이름으로 대통령 부부를 비방하는 글이 여러 개 작성됐다는 의혹이 이제 당내 갈등으로까지 번지고 있는 겁니다. SBS 2024.11.21 20:11
'기자 질문 무례' 발언 사과…쇄신 과제 산적 얼마 전 대통령 회견 때 나온 한 기자의 질문이 무례했다고 말해서 비판을 받았던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오늘 공식 사과했습니다. 대통령이 국… SBS 2024.11.21 20:10
'김영선 공천' 관리위원들 조사…예비후보 대질 명태균 씨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당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들에 대한 소환 조사에 나섰습니다. 공천 과정에 대통령 부부의 영향력이 있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입니다.이 내용은 편광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11.21 20:06
"대응 가치 없어"…이준석 "예고된 사고" 이런 녹취 내용에 대해서 김진태 강원지사 측은 대응할 가치도 없다며 스스로 노력해서 경선 기회를 얻은 거라고 반박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당 대표였던 이준석 의원은 예고된 사고라고 주장했습니다.이어서 정다은 기자입니다. SBS 2024.11.21 20:05
산본 민자역사 지하 찜질방서 화재…한때 열차 무정차 통과 ▲ 화재 현장오늘 저녁 6시 반 경기도 군포시 산본역 민자역사 지하 1층 찜질방에서 불이 났습니다.소방당국은 불이 난 건물이 지하 1… SBS 2024.11.21 20:04
명태균 "'대통령이 정리해야' 듣고 김진태가 전화" 민주당이 명태균 씨 녹취를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2년 전 지방선거 때 김진태 강원지사가 처음에는 공천 배제됐다가 그 결정이 바뀌면서 나중에 다시 후보로 결정됐는데, 그 과정에 명 씨가 개입한 정황이 있다는 게 민주당 설명입니다.녹취 내용, 먼저 김상민 기자가 자세히 전하겠습니다. SBS 2024.11.21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