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 만에 또…학교 '흉기 난동' 25명 사상 중국에서 무차별 범죄 사건이 닷새 만에 또 일어났습니다. 이번에는 직업학교 안에서 대학생이 흉기를 휘둘러 25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졸업 실패와 열악한 노동 조건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베이징에서 권란 특파원이 소식 전해왔습니다. SBS 2024.11.17 20:23
순식간에 매표소로 '활활'…직원 1명 부상 오늘 낮에는 경기 광주에 있는 한 리조트 창고에서 불이 나 20대 직원이 다쳤습니다. 주변에 있던 매표소 등으로 불이 번지면서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최승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11.17 20:21
화염 치솟자 "창문 다 깨!"…모텔 투숙객 등 52명 전원 구조 오늘 새벽 경기도 안산에 있는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5, 6층이 모텔이었는데 연기가 건물 전체로 빠르게 퍼지면서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SBS 2024.11.17 20:19
하루 만에 10도 '뚝'…내일 출근길 '영하권' 하루 만에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내일부터는 더 춥다고 하죠.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도로 예보됐습니다. 따뜻하게 입고 나가시는 게 좋겠습니다.손기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4.11.17 20:18
북, 초코파이 든 대북전단 '반발'…트럼프엔 '침묵', 왜 북한 김여정이 남한에서 대북전단이 또 날아왔다면서 대가를 치르게 될 거라고 했습니다. 우리한테는 이렇게 즉각적으로 반발하고 있는 북한이 미국 트럼프 당선에는 아직 반응이 없습니다. SBS 2024.11.17 20:15
한일 두 번째 만남…"북 파병 강한 우려" 한목소리 APEC 정상회의에서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시바 일본 총리의 2번째 정상회담도 이뤄졌습니다. 두 정상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에 한 목소리로 강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SBS 2024.11.17 20:11
"파병 막아 달라"…바이든-시진핑 신경전 미중 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곧 떠날 바이든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에게 북한이 러시아에 추가로 병력을 보내지 않도록, 북한과 러시아 양쪽에 힘을 써달라고 말했습니다.시 주석의 답변은 뭐였을지, 워싱턴에서 남승모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SBS 2024.11.17 20:10
'위증교사' 맹공…"반사이익 기대거나 오버 않겠다"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 1심 선고도 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이 재판도 통상적인 결과가 나올 거라고 했습니다. 이 대표 유죄 판결을 자신하면서 지금을 기회로 보는 분위기인데, 그러면서도 반사이익에 기대거나 오버하지는 않겠다고 했습니다.이어서 정다은 기자입니다. SBS 2024.11.17 20:08
"정치 판결" 민주당 긴급 회견…"이재명 리더십 이견 없다" 이재명 대표 1심 선고결과에 대해 민주당이 이재명 죽이기 정치판결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검찰의 조작된 기소내용을 법원이 그대로 받아들였다는 주장입니다. SBS 2024.11.17 20:03
연세대, 수시논술 인원 정시로 이월 검토…"항고심 후 결정" 수시 논술시험 문제 유출 논란에 휩싸인 연세대가 문제가 된 논술전형의 모집 인원을 정시로 넘기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지난 15… SBS 2024.11.17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