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사망자 100명 육박…바닷물 덮쳐 전기차에 불 초대형 허리케인이 미국 남동부 지역을 덮치면서 지금까지 100명 가까이 숨진 걸로 집계됐습니다. 바닷물에 잠긴 전기차에서 불이 나는 일도 있었는데, 재산피해 규모가 34조 원에 이를 거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신승이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4.09.30 21:00
대한유도회, 지도자 자격시험 유출 논란…징계없이 무마 의혹 최근 체육계가 각종 부정·비리로 지탄을 받는 가운데 대한유도회 지도자 자격시험 과정에서 문제 유출 의혹이 뒤늦게 제기됐습니다.유도회는 부정행위 … SBS 2024.09.30 20:56
검찰, '교제살인' 박학선에 사형 구형…"극단적 인명 경시" ▲ 박학선검찰이 '교제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학선에게 사형을 구형했습니다.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 열린 결… SBS 2024.09.30 20:55
뺑뺑 돌면서 굉음에 추격전도…한밤 동호회의 곡예 운전 밤늦은 시간 도로를 빠른 속도로 달리며 난폭운전을 한 사람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자동차 동호회 회원들인 이들은 경찰이 출동하자 신호를 무시한 채 20분 넘게 달아나기도 했습니다.이태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9.30 20:54
검찰, 이재용 회장 항소심서 분식회계 의혹 관련 공소장 변경 신청 ▲ 지난 2월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 관련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 1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뒤 청사를 나서는 이재용 삼성전… SBS 2024.09.30 20:50
김우빈처럼 제압했다간…"고소도 당해" 무도실무관 현실 전자 발찌를 착용한 전과자들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무도실무관이라고 합니다. 법무부 보호관찰관과 2인 1조로 움직이는 계약직 직원으로 무도 3단 이상이란, 자격 요건이 있습니다. SBS 2024.09.30 20:41
"정신 차리겠다" 김호중 최후진술…징역 3년 6개월 구형 술 마시고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뒤 달아났던 가수 김호중 씨에게 검찰이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김 씨는 최후진술에서, 피해자에게 죄송하고 반성한다며 이제는 정신 차리고 똑바로 살겠다고 말했습니다.임찬종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4.09.30 20:32
'툭' 감전 못 막는다…"값싸니까" 사람 잡는 불법 울타리 논밭 주변에 야생동물들 막겠다고 설치한 전기 울타리 때문에 사람이 숨지는 경우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5년 사이 11명이나 울타리에 감전돼 목… SBS 2024.09.30 20:31
사상 첫 20% 붕괴된다…벼랑 끝 내몰린 '나홀로 사장님' 올해 우리나라 자영업자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20% 아래로 떨어질 걸로 보입니다. 직원들 다 내보내고 혼자서라도 버텨오던 사장님들마저 더는 버티… SBS 2024.09.30 20:30
"우리집 몇 단계?"…8월 폭염에 가정집 40% '최고 누진율' 올여름 너무 더워서 각오는 했지만 그래도 전기요금 너무 많이 나왔다는 분들 많습니다. 많이 쓸수록 더 내는 누진제 때문인데, 10가구 중 4가구가 가장 비싼 구간을 적용받은 걸로 나타났습니다.김지성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4.09.30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