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도 못 믿는 김정은…방아쇠에 손가락 걸고 경호 북한에서 김정은 총비서의 권력은 절대적이죠. 그런데 최근 군부대 훈련 참관에 나선 김정은 총비서 주변에 완전 무장을 한 경호원들이 늘어선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SBS 2024.09.24 20:36
'초박빙 판세' 사전투표 시작…줄 잇는 유권자들 미국에서는 대선을 40여 일 앞두고 곳곳에서 현장 사전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초박빙 판세는, 투표 현장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김용태 특파원이 투표소에 다녀왔습니다. SBS 2024.09.24 20:34
뒷면 뜯어보니 KS인증 없어…전국서 대규모 교체 (풀영상) 부실시공과 감리로, 논란을 빚었던 LH의 공공임대 아파트에 또다시 문제가 발견됐습니다. 품질 인증을 받지 않은 거울이 전국에 8천 세대 가까운 집에 쓰인 것입니다. SBS 2024.09.24 20:31
직접 감독하고도 몰랐다…'부적합 자재' 못 걸러낸 LH 그런데, 그동안 문제가 생길 때마다 품질 관리를 강화하겠다 했던 LH는 이런 사실을 현장의 제보가 있기 전까지는 까맣게 모르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외부 감리가 아니라, LH가 직접 감독을 했던 곳에서도 이 거울들을 걸러내지 못했습니다.계속해서 백운 기자 리포트 보시겠습니다. SBS 2024.09.24 20:30
아파트 거울 뒷면 뜯어보니 '아차'…전국서 교체 중 부실시공과 감리로, 논란을 빚었던 LH의 공공임대 아파트에 또다시 문제가 발견됐습니다. 품질 인증을 받지 않은 거울이 전국에 8천 세대 가까운 집에 쓰인 것입니다. SBS 2024.09.24 20:28
'공정성' 인식에 괴리감…정몽규·홍명보 거취는 이 문제 집중적으로 취재해 온 이정찬 기자 나와 있습니다.Q.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 공정했나?[이정찬 기자 : 눈높이가 전혀 맞지 않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SBS 2024.09.24 20:26
"무원칙에 불공정"…'홍명보 선임 절차' 질타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과 대한축구협회 핵심인사들이 오늘 국회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여야 모두 홍감독 선임 과정이 불공정했던 거 아니냐며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SBS 2024.09.24 20:20
지상군 투입 임박했나…네타냐후의 선택은 이스라엘이 헤즈볼라에 대한 공격수위를 높이기 시작한 건 일주 전부터입니다. 헤즈볼라 조직원들이 주로 쓰던 무선호출기와 무전기 수천 대를 동시에 폭발시켜서 그들의 통신망을 마비시켰습니다. SBS 2024.09.24 20:16
650차례 '융단 폭격'…사망자 하루 만에 500명 육박 이스라엘이 레바논의 헤즈볼라 관련시설에 말 그대로 융단 폭격을 가했습니다. 만 하루 만에 500명 가까운 사망자가 나왔고, 다친 사람도 1천600명이 넘습니다. SBS 2024.09.24 20:15
최재영 수심위, 3가지 가능성…검찰은 불기소할 듯 법조팀 임찬종 기자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Q. 수사심의위, 어떤 결론 내릴까?[임찬종 기자 : 세 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소를 권고하거나, 불기소를 권고하거나, 아니면 기소 불기소를 지금 판단하기는 어려우니까 수사를 더 계속해보라고 권고할 수도 있습니다. SBS 2024.09.24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