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표 555만 원' 또 떠돌자…"무조건 형사처벌" 권고 공연이나 스포츠 경기 표를 사들여서 비싸게 되파는 암표 판매가 끊이지를 않고 있습니다. 현재는 현장에서 이게 적발되거나 특정 작업을 반복할 수 있게 만든 프로그램을 썼다는 것을 입증해야만 처벌할 수 있는데요. SBS 2024.09.12 20:38
한 달 전부터 판 외국인…"삼성전자 목표가 줄하향" 왜 최근 증권가에서 연일 삼성전자 주가 목표치를 낮춰 잡고 있습니다. 며칠 동안 계속 떨어지던 삼성전자 주가는 일단 오늘 오랜만에 반등하기는 했지만, 연중 최저치까지 떨어졌던 하락세가 일시적이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깔려 있는데요.앞으로는 어떨지 김덕현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SBS 2024.09.12 20:36
"숨 막히고 현기증"…열차편 늘었는데 더 혼잡한 '김골라' 숨쉬기 힘들 정도로 사람이 많이 몰리는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도를 해결하기 위해 김포시가 열차를 추가로 투입해 운행 간격을 줄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SBS 2024.09.12 20:35
"이민자들, 개·고양이 먹는다"…트럼프 황당 주장 후폭풍 트럼프 전 대통령은 어제 TV 토론에서 미국의 한 작은 도시의 이민자들이 개와 고양이를 잡아먹고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후폭풍이 계속되며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를 CNN이 나서 검증하기까지 했는데 트럼프의 말 한마디에, 이 작은 도시는 발칵 뒤집혔습니다.이어서 김영아 기자입니다. SBS 2024.09.12 20:34
'스위프트 팔찌' 완판…공화당 내부선 토론 패배 책임론 미국 대선 TV 토론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선전했다는 평가가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토론 직후 세계적인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지지까지 받은 해리스는 이걸 유세에 적극 활용하고 있는데요. SBS 2024.09.12 20:32
'대통령실 이전 공사 유착 의혹' 경호처 간부 구속 심사 검찰이 용산 대통령실 이전 과정에서 공사업체와 유착했다는 의혹을 받는 대통령 경호처 간부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제 … SBS 2024.09.12 20:30
굉음 내며 흙탕물 '콸콸'…46년 만에 울릉도 기록적 폭우 늦더위 속에 울릉도에 이틀 사이 3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특히 어젯밤에는 46년 만에 가장 많은 비가 내리면서, 산사태로 도로가 파손돼 곳곳이 통제됐고 주민 600여 명이 급히 대피하기도 했습니다.TBC 양병운 기자입니다. SBS 2024.09.12 20:27
민간 우주유영 시대 개막…730㎞ 상공 홀로 선 미 억만장자 ▲ 우주유영 나선 재러드 아이작먼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는 미국 동부 시간으로 12일 오전 6시 12분 민간인 사상 최초의 우주유영이… SBS 2024.09.12 20:25
돌진 직후 상가 쑥대밭…'급발진 주장' 차량에 행인 사망 부산에서 70대가 몰던 승용차가 갑자기 인도 쪽으로 돌진해 2명이 숨졌습니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차가 급발진했다고 주장한 걸로 알려졌습니다.KNN 조진욱 기자입니다. SBS 2024.09.12 20:22
축구협회 노조, 정몽규 회장 연임 반대 "임기 마치면 떠나라" ▲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3차전 한국과 태국의 경기에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규탄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는 축구팬들대한축구협회 노조가 정몽규 축구협회장의 4번째 연임을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축구협회 노조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축구 팬과 언론의 성난 여론에 아랑곳하지 않고 오로지 회장의 4선 고지만 맹목적으로 쫓는 정몽규 집행부의 행태는 무지를 넘어 무능 그 자체"라며 "정 회장은 불출마 선언을 하고, 위기의 축구협회를 수습하는데 남은 임기를 보내기를 바란다. SBS 2024.09.12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