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JYP 직원 구해요" 고수익까지 약속…허위 채용 문자 먼저 주의하셔야 할 소식인데요. 요즘 대형 연예 기획사를 사칭해서 직원을 구한다는 문자가 유포되고 있다고요?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 SBS 2024.09.12 07:26
놀이터로 미끄러지던 화물차…순찰차로 막았다 경기도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내리막길에 주차했던 화물차가 미끄러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화물차가 다른 차까지 밀고 내려오면서 놀이터 쪽으로 미끌어지고 있던 걸 때마침 지나가던 순찰차가 막아 세웠습니다.이태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09.12 07:24
성희롱에 자가용 수리까지…복마전 운영 과기한림원, 과기부 현장 조사 중 정부 예산 지원을 받는 과학기술계 석학단체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고위간부 C 씨가 잇단 성희롱과 갑질로 직원들을 오랜 기간 괴롭혀 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오랜 괴롭힘에 직원 2명이 공황장애로 병가를 냈으며, 직원들이 지난달 이와 관련해 고용노동부에 조사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오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이 과기한림원에서 제출받은 자료 등을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고위간부 C 씨는 재임 기간인 2022년 3월부터 최근까지 직원들에게 성희롱·사적 심부름·강요 등을 일삼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진정서에 따르면 고위간부 C 씨는 지난 4월 한림원 회관 복도에서 남직원 A의 주요 부위에 자신의 손을 가까이 대고 쥐는 모양을 취하며 "○○을 자꾸 이렇게 움직여. SBS 2024.09.12 07:22
스위프트 지지받은 해리스, 모금에 활용…트럼프 "대가 치를 것" 미국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캠프는 현역 최고 인기 팝스타 중 한 명인 테일러 스위프트의 지지 선언을 선거자금 모금에 활용… SBS 2024.09.12 07:20
의정대화 막는 블랙리스트…"부역자 꼬리표에 다른 목소리 못 낸다" "의대 2천 명 증원이나 필수의료 패키지에 찬성해서가 아니라, 그저 제 직장이라서 일을 하는 건데 부역자라니요. 블랙리스트 문제가 해결 … SBS 2024.09.12 07:20
"제주 인구 70만인데" 440km 날아온 임신부…남편의 호소 ▲ 이송 헬기 내부 모습"인구가 60만∼70만 명인 제주도에 의사가 없어 헬기를 타고 400㎞ 넘게 이동할… SBS 2024.09.12 07:19
북한, 쓰레기 풍선 이어 탄도미사일 도발 재개 북한이 오늘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군은 미사일 기종과 비행거리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 중입니다.북한은 지난… SBS 2024.09.12 07:18
"고가 신약에 두번 우는 환자들…구호로만 '보장성 강화' 안돼" ▲ 외면받는 중증·희귀질환, 치료 기회 확대 방안 심포지엄중소기업 임원으로 평범한 일상을 이어가던 이 모씨는 3년 전 갑자기 냉장고 … SBS 2024.09.12 07:18
구조물 붕괴로 동부간선 한때 통제…또 '땅꺼짐' 어젯밤 서울 동부간선도로 수락 지하차도 입구에서, 철거 중이던 구조물이 떨어져 작업자가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한때 차량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서울 고려대학교 앞에선 도로 일부가 무너져 내리는 일이 있었습니다.신용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09.12 07:15
"그렇게 딸을 보낼 수는 없다"…식물인간 딸 둔 어머니의 눈물 "제 딸이 잘못되면 가해자는 살인자가 돼 지금보다 더 높은 형량을 받을 수 있겠지만, 저는 오늘 제가 죽더라도 하루라도 더 살아있는 딸의… SBS 2024.09.12 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