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활동 보폭 넓히는 김 여사…야당 "용산에 밀정?" 김건희 여사가 최근 들어서 공개 활동을 조금씩 늘리고 있습니다. 어제는 구조대원들을 찾아가서 격려했고, 이번 추석 대국민 인사 영상에도 나올 예정입니다. SBS 2024.09.11 20:33
"최재영 수심위 뒤 '명품백' 처분"…약속 못 지킨 이원석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사건에 대한 검찰의 최종 처분이 최재영 목사 사건 수사심의위원회 이후로 미뤄졌습니다. 자신의 임기 안에 사건을 처리하… SBS 2024.09.11 20:31
두 특검법 다시 본회의로…국회의장 "내일 말고 19일"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 해병 특검법이 야당 단독으로 국회 법사위를 통과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본회의에서 처리하자고 했는데, 우원식 국회의장은 의정 갈등을 먼저 해결해야 한다며 추석 연휴 이후에 법안들을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한소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9.11 20:24
국내 소비 기대했는데…추석에 인천공항 120만 명 몰린다 이번 추석 연휴가 길다 보니 외국 여행 계획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연휴 기간 120만 명이 인천공항을 찾을 걸로 예상됩니다. 국내 여행 가겠다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적어서 여행 수지 적자는 더 늘어날 걸로 보입니다.이 내용은 박예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9.11 20:23
"미끼 모두 문 트럼프"…토론 후 63%는 해리스 손 들었다 다음은 오늘 오전 저희가 생중계해드렸던 미국 대선 후보 TV 토론 소식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TV 토론에서 처음 만난 해리스와 트럼프가 100분 동안 양보 없는 설전을 벌였습니다. SBS 2024.09.11 20:19
'가을 더위' 오늘도 기승…추석 연휴 날씨 변수는 태풍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오늘도 폭염 특보가 이어졌습니다. 이런 더위 속에 남부 지방에는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남유진 캐스터, 날씨가 한 달 전으로 돌아간 거 같은 데 지금도 바깥은 많이 더운가요?<기상캐스터>오늘은 날씨가 한여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더웠습니다.해가 진 지금도 이곳 한강공원은 선선한 강바람은커녕 덥고 습한 공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9월에 찾아온 폭염은 역대 기록을 줄줄이 갈아치웠습니다.북춘천의 낮 기온이 35.4도, 인천 34.4도로 역대 1위를 기록했고요.서울도 34.6도로 역대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이런 가운데 중국을 향하는 열대저압부로부터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수도권을 비롯한 곳곳에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오늘 낮 기온이 35.5도까지 오른 전북 부안에는 시간당 74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9월에 최악의 폭염과 가장 강한 비가 동시에 기록되기도 했습니다.오늘 밤까지 전국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겠고요.내일은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립니다.경기 북부에 최고 80mm 이상,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도에도 최고 60mm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비가 내리면서 서울은 내일 낮 기온이 29도까지 떨어지겠지만 상대적으로 비의 양이 적은 광주와 대구는 32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SBS 2024.09.11 20:15
'협의체' 성사될까…"전공의에 명분 주자" 무슨 의미?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와 이 내용 더 짚어보겠습니다.Q.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할 의사 단체는?[조동찬 의학전문기자 : 국민의힘이 어제 오후 14개 의료단체에게 보낸 공문 자세히 보겠습니다. SBS 2024.09.11 20:08
한동훈 "협의체, 일부라도 참여하면 출발"…의료계 '부정적' 여야와 정부 그리고 의료계가 함께 하는 협의체에 일부 의료단체라도 참여한다면 추석 전에 신속하게 협의체가 출범해야 한다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말했습니다. SBS 2024.09.11 19:59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9월 11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의료계 일부 협의체 참여 의사"...의협·전공의 "불참"▶ 의… SBS 2024.09.11 19:39
열흘 넘게 에어컨 멈춘 오피스텔…"찜통 같은 집안"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인천 청라의 한 신축 오피스텔에서 중앙제어식 냉방 시스템이 지난 1일부터 가동이 중단돼 400여 세대가 불편을 겪… SBS 2024.09.11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