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날아와" 맨홀은 분수처럼…사망 5명 · 부상 112명 태풍 '산산'이 일본 열도를 따라 천천히 움직이면서 지금까지 5명이 숨지고 100명 넘게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바람은 조금 … SBS 2024.08.30 20:46
'0.21'초 차이로 4위…"남은 경기에 모든 걸 쏟겠다" 파리 패럴림픽에서 우리 장애인 수영의 간판 조기성 선수가, 첫 종목에서 4위를 차지했습니다. 8년 전 패럴림픽 때 3관왕에 올랐던 조기성 선수는 이번 대회가 자신의 마지막 패럴림픽 무대라며, 남은 두 경기에서 모든 걸 쏟아내겠다고 말했습니다.파리에서 배정훈 기자입니다. SBS 2024.08.30 20:44
[단독]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문다혜 씨 자택 압수수색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문다혜 씨 가족의 태국 이주와 전 사위 서 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다혜… SBS 2024.08.30 20:38
[단독] '사위 특혜 채용 의혹' 문 전 대통령 딸 자택 압수수색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 모 씨의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의 집을 압수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 SBS 2024.08.30 20:35
묶어야 하나, 풀어야 하나…"세심한 관리가 관건" 이렇게 정신병원에서 사고가 잇따르면서 환자를 묶어야 할지 풀어야 할지, 찬반 논쟁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환자를 격리하거나 강박할 때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구체적인 지침이 없는 상황인데요.그렇다면 외국 병원들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배성재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SBS 2024.08.30 20:34
정신병원서 강박 풀자 '쾅'…7분 방치된 환자 사지마비 한 정신병원에서 입원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환자가 숨졌다고, 얼마 전 전해 드렸습니다. 당시에는 배가 아프다는 환자를 병원 측이 묶어 뒀던 게 문제가 됐는데, 이번에는 다른 정신병원에서 반대로 강박을 풀어준 환자를 제대로 지켜보지 않아서, 환자의 사지가 마비됐다는 제보가 왔습니다.어떻게 된 건지 사공성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8.30 20:33
살릴 기회 4차례 놓쳤다…'순찰차 사망' 드러난 근무태만 얼마 전 폭염 경보가 내려졌던 경남 하동에서 40대 여성이 한 파출소 순찰차 뒷좌석에 30시간 넘게 갇혀 있다 숨졌습니다. 진상 조사 결과, 당… SBS 2024.08.30 20:25
"걸러 받으니 안심" 올라온 링크…단속 비웃는 '인증방' 사람들의 얼굴을 음란물에 합성하는 딥페이크 범죄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자 정부와 경찰이 집중 단속에 나섰죠. 그런데 일부 가해자들이 더 까다롭게 인증을 해야 들어갈 수 있는 새로운 대화방을 만들어 계속 불법 영상물을 만들고 유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수사기관을 비웃듯, 단속을 피하는 이런 딥페이크 범죄를 막을 방법은 없는 것인지 최승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8.30 20:24
채 해병 특검 · 금투세 놓고…90분 비공개 회담 여야 대표 회담이 모레 국회에서 90분 동안 비공개로 열립니다. 이 자리에서 채 해병 특검과 금융 투자 소득세 같은 쟁점 현안들을 논의하기로 양… SBS 2024.08.30 20:19
"말 툭툭 던져" 직격…"민심 반영, 여당 대표 임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내놓은 의대증원 유예안을 놓고, 여당 안에서도 갈등이 번지는 모양새입니다. 대통령과 가깝다고 꼽히는 일부 의원들이 한동훈 대표가 말을 툭툭 던진다, 당정 갈등이 아니라 한 대표와 정부의 갈등이라고 비판한 것입니다. SBS 2024.08.30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