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행위 묵인해 공모…텔레그램 CEO, '아들 학대' 의혹도 프랑스에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는 텔레그램 최고 경영자 파벨 두로프가 조만간 법정에 설 전망입니다. 텔레그램과 관련한 여러 혐의에 더해 두로프… SBS 2024.08.29 08:04
해리스, 후보 지명 뒤 CNN과 첫 언론 인터뷰 나선다 미국 대선이 이제 7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민주당 대선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은 경합 지역인 조지아 주를 찾았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후보로 지명된 뒤 처음으로 내일 방송 인터뷰를 합니다.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SBS 2024.08.29 08:00
일 기상청 "경험 못한 태풍 온다"…60만 명 피난 지시 제10호 태풍 '산산'이 오늘 일본 열도에 상륙할 전망입니다. 일본 기상청은 태풍 특별경보를 발령했고, 주민 60만 명에게 피난 … SBS 2024.08.29 07:57
'1조 코인 사기' 업체 대표, 법정서 흉기 피습 가상자산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던 피고인이 법정 안에서 피습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흉기를 휘두른 남성은 이 사건으로 피해를 본 투자자였던 걸로 알려졌습니다.배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4.08.29 07:55
'포천 아우토반' 위 폭주족…유튜브 올렸다 12명 덜미 무려 시속 200km가 넘는 속도로 도로를 질주한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추억을 남기겠다며 유튜브에 영상을 올렸다가 덜미가 잡혔습니다.정준호 기자입니다. SBS 2024.08.29 07:48
건물 철거 도중 '와르르'…"수차례 위험 민원 넣었는데" 충북 청주의 한 건물 철거 공사현장에서 건물의 남아 있던 일부가 도로 쪽으로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주민들은 이미 전부터 위험해 보인다며 여러 차례 민원을 넣었지만, 제대로 된 조치는 없었다고 말합니다.CJB 박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8.29 07:43
'서울대 N번방' 공범 징역 5년…"입에 못 담아" 판사 분노 서울대 동문 여성들의 얼굴을 합성해 음란물을 만들어 유포한 사건의 공범이 어제 1심 재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이번 범죄가 … SBS 2024.08.29 07:41
화물차 들이받고 25톤 트레일러 '쾅'…운전자 1명 사망 오늘 새벽 중부내륙 고속도로에서 달리던 화물차가 다른 화물차를 들이받으면서 연쇄 추돌로 이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서동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8.29 07:33
'23명 사망' 아리셀 대표 구속…중대재해법 첫 사례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23명의 희생자를 낸 전지업체 아리셀의 대표가 어젯밤 구속됐습니다.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뒤, 업체 대표가 구속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김태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08.29 07:28
윤·한 만찬, 추석 이후로 연기…의대증원 갈등 때문? 대통령실이 내일로 예정됐던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의 만찬 회동을 추석 이후로 미뤘습니다. 명절을 앞두고 민생 대책을 먼저 고민해야… SBS 2024.08.29 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