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자제 권고만 해 540명 더 피해…당국자 고발" 가습기 살균제가, 폐질환의 원인일 수 있다고 정부가 발표한 지, 13년이 흘렀습니다. 당시 정부는 첫 발표 뒤 두 달 넘게 지나서야강제 수거 명령을 내렸는데요. SBS 2024.08.28 20:22
'무관용 처단' 비웃듯 역대 최대…합의 종용해 면죄부 정부가 불법 사금융을 뿌리 뽑겠다며 관용 없이 처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지만 피해는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에 피해를 입었다는 민원이 들어와도 불법 추심업체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피해자들에게 합의를 종용해서 결국 사건이 그냥 종결 처리 되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김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08.28 20:21
딥페이크 범죄 진화하는데…못 따라가는 법 재판부가 이렇게 딥페이크 범죄가 심각하다고 지적하긴 했지만, 피해자 측은 징역 5년이란 형량은 부족하단 반응을 보였습니다. 딥페이크 범죄가 무분별하게 번지고 있는 만큼, 처벌 수위를 더 높여야 한단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이어서 원종진 기자입니다. SBS 2024.08.28 20:14
'서울대 N번방' 공범 징역 5년…"인격 몰살 범죄" 서울대 졸업생들이 동문 여성의 사진으로 음란물을 만들어 유포한 사건의 공범이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입에 담기도 어려울 … SBS 2024.08.28 20:13
'1조 원 코인 사기' 업체 대표, 법정 안 흉기 피습 한 50대 남성이 가상자산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던 피고인을 향해, 법정에서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붙잡힌 남성은 사기 사건으로 피해를 봤던 투자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배성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8.28 20:12
전통시장 소득 공제 2배…전기료 지원 확대 추석을 앞두고 정부가 민생 안정 대책을 내놨습니다. 전통시장에서 쓴 돈의 소득공제율을 2배로 올리고, 소상공인 전기료 지원 대상을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정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4.08.28 20:09
8년 반 만에 반등…저출생 바닥 찍었나 올해 2분기에 태어난 아이는 모두 5만 6천800여 명입니다. 1년 전과 비교해 보면 1.2% 늘어났습니다. 이렇게 분기 출생아 숫자가 늘어난 건 지난 2015년 4분기 이후 8년 반 만에 처음입니다. SBS 2024.08.28 20:07
구체 업무·자격, 복지부령으로…의협 벌써 반발 간호법이 통과됐다는 소식에, 간호사들은 환영의 뜻을 밝혔지만. 의사협회는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앞으로 진료 지원 간호사의 구체적 업무 범위와 자격 조건을 정하는 과정에서 의료계의 다른 직역과 갈등이 불거질 수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남은 쟁점은 박하정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24.08.28 20:05
'진료 지원' 간호사 법제화…여야 합의 통과 의사 일을 일부 대신하는 진료지원 간호사들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고, 법적 근거를 마련해 주는 내용의 간호법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여야 합의로 하루 만에 본회의까지 통과한 겁니다. SBS 2024.08.28 20:03
친윤·친한 갈라진 입장…이재명은 힘 실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제안한 내용을 놓고, 여당 안에서도 엇갈린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정부 방침에 동의하고 당 역시 함께할 생각이라며 대통령실의 입장을 지지했습니다. SBS 2024.08.28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