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세놓는 장기임대…'전세 시장' 바뀔까? 정부가 기업이 세를 놓는 장기 임대주택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전세제도의 대안으로 내놓은 건데, 일단 수익이 나야 기업이 뛰어들다 보니 여러 규제들을 풀어주기로 했습니다.노동규 기자입니다. SBS 2024.08.28 20:50
'신형 방사포' 사격 공개…'잠수함' 첫 등록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남한의 수도권을 사정권에 두는 신형 방사포의 시험 사격을 참관했습니다. 북한은 잠수함 13척을 국제기구에 처음으로 등록하기도 했는데요. SBS 2024.08.28 20:49
7년 전 중국에 포섭…1억 6천 받고 기밀 빼돌렸다 우리 비밀요원들의 정보를 중국에 유출한 국군 정보사령부 군무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사 결과, 해당 군무원은 7년 전 중국 쪽에 포섭된 이후… SBS 2024.08.28 20:49
"비싼 영화 관람료, 배우 출연료 탓?"…따져 보니 [사실은] 영화 관람료가 너무 비싸서 사람들이 극장에 잘 가지 않는다고 한 최민식 배우의 발언을 놓고 최근 논쟁이 일었습니다. 배우들의 출연료부터 먼저 낮춰야 한다는 지적도 있었는데, 그렇다면 우리나라 영화 관람료가 정말 비싼 것인지, 또 이게 배우 출연료와는 얼마나 관계가 있는 건지, 팩트체크 '사실은' 코너에서 따져봤습니다.안상우 기자입니다. SBS 2024.08.28 20:45
"포천 아우토반" 시속 237km 질주…유튜브 올렸다 '덜미' 무려 시속 200km가 넘는 속도로 도로를 질주한,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추억을 남기겠다며 당시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는데, 경찰이 그걸 분석해서 운전자들을 붙잡았습니다.정준호 기자입니다. SBS 2024.08.28 20:44
철거 중 굉음 나고 '와르르'…"대형사고 날 뻔" 아찔 충북 청주에서 철거 작업 도중에 건물의 남아 있던 부분이 갑자기 도로 쪽으로 무너져 내렸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더 큰 피해로 이어질 뻔한 사고였습니다. SBS 2024.08.28 20:41
"경험 못한 폭풍" 상륙도 전에…60만 명에 피난 지시 매우 강력한 태풍 산산이 일본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아직 태풍이 상륙하기 전인데도 일본 곳곳엔 강한 바람과 함께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본 당국은 겪어본 적 없는 태풍이 될 수 있다며, 60만 명에게 피난 지시를 내렸습니다.도쿄 박상진 특파원입니다. SBS 2024.08.28 20:31
가짜 신분증으로도 구매 가능…'전담 자판기'까지 더 큰 문제는 이런 액상담배를 청소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성인 인증 절차가 부실하기 때문입니다.이 문제는 박서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8.28 20:30
"사실상 독극물" 니코틴 20%까지…액상담배는 '예외'? 최근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현행법상 니코틴 농도가 1% 이상인 용액은 유독물질로 분류되는데, 이 기준을 훌쩍 넘는 액상담배들이 시중에 팔리고 있습니다.이게 어떻게 가능한지 편광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8.28 20:26
"한계 넘어 승리로" 파리 패럴림픽 내일 개막 프랑스 파리에서 또 하나의 지구촌 축제가 열립니다. 전 세계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이 참가하는 패럴림픽이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막을 올리는데요. SBS 2024.08.28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