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 선동 사과하라" vs "안전 근거는 뭐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시작된 지 1년째, 오염수 문제가 다시 정치권의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여권은 1년 동안의 데이터를 근거로 야당이 거짓 … SBS 2024.08.24 07:38
경증 본인 부담금 올린다지만…"중증 분류 병원 필요" 정부가 환자들이 병원 응급실을 여러 군데 찾아다녀야 하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를 막겠다며 대책을 내놨습니다. 중증 분류 체계… SBS 2024.08.24 07:35
'PA간호사' 간호법 8월 처리 불투명…이유는? 의료 대란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21대 국회에서 여야 모두 당론으로 처리하기로 했던 '간호법'이 막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PA … SBS 2024.08.24 07:32
23명 숨진 아리셀 화재…"발단은 군납 비리" 23명이 목숨을 잃은 경기도 화성 배터리 공장 화재에 대한 수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공장의 안전관리가 부실했다는 점과 함께, 군납 과정에서 품질검사를 조작했다는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SBS 2024.08.24 07:30
'응급실 뺑뺑이' 지난해 2배…애타는 구급대원 의료 공백이 길어지면서, 병원들이 응급실 운영하기가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까, 환자들이 병원을 찾아 돌아다니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도 지난해보다 두 배로 늘었습니다.김지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08.24 07:27
'수사심의위' 총장 직권 소집…"공정성 제고"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심의위원회를 총장 직권으로 소집하기로 했습니다. 이 총장은 수사팀의 법리 해석이 충실했다고 본다면서도, 더 이상의 논란이 남지 않게 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이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8.24 07:24
러 교도소서 인질극으로 4명 사망…"IS 소속" 러시아 남부 볼고그라드의 교도소에서 수감자들이 교도관들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이면서 4명이 숨졌습니다. 이들은 스스로를 극단주의 무장세력 IS 소… SBS 2024.08.24 07:22
[날씨] 밤낮 없는 더위 이어져…전국 하늘 가끔 구름 주말 내내 밤낮 없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야외활동하실 때는 수분 섭취 잘해 주셔야겠습니다.무더위 속 갑작스… SBS 2024.08.24 07:18
BTS 슈가 3시간 경찰 조사…"반성하고 후회" 술을 마시고 전동스쿠터를 운전한 혐의로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 민윤기 씨가 어제 3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민 씨는 경찰서를 나서며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며,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정준호 기자입니다. SBS 2024.08.24 07:16
무소속 케네디 주니어 "트럼프 지지" 선언 미국의 무소속 대선 후보 케네디 주니어가 대선 포기와 함께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해리스와 트럼프 간 박빙 대결 속에 74일 앞으로 다가온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SBS 2024.08.24 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