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담그려다 휩쓸려 참변…물놀이객 몰려 잇단 사고 더위를 피해 계곡에 놀러 갔던 60대가 급류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또 얼마 전에는 래프팅 하던 관광객이 숨지는 일도 있었습니다. 계곡이나 강물은 바닥이 미끄럽고 물살이 센 곳이 있으니까 이런 휴가철에 더 조심하셔야겠습니다.G1방송 원석진 기자입니다. SBS 2024.08.12 20:53
방치되는 '태아 살인'…5년의 공백이 부른 비극 지난 2019년 헌법재판소는 임신 기간에 따라 임신 중단이 죄가 될 수도 있다며 그 기준을 정하기 위해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렸습… SBS 2024.08.12 20:51
'36주 낙태' 영상, 조작 아니었다…살인 혐의 입건 임신 36주에 낙태했다고 주장한 한 유튜버의 영상이 조작된 게 아니라, 사실인 걸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해당 유튜버와 함께 수술해 준 병원 원장을 살인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최승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8.12 20:49
9초 만에 침입했지만 '멈칫'…'방범 덮개'에 막혔다 새벽 시간, 금 거래소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려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진열대에 설치해 둔 도난 방지용 덮개 덕분에 금 거래소는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자세한 내용 이태권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4.08.12 20:48
구름이 대지진 징조?…일본 정부 "차분히 대응해 달라" 거대지진주의보가 발령된 일본에서 최근 지진이 잇따르면서 불안감이 가라앉질 않고 있습니다. 며칠 안에 큰 지진이 날 거라는 거짓 정보까지 온라인에 퍼지자 일본 정부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현혹되지 말라며 차분한 대응을 당부했습니다.도쿄 박상진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SBS 2024.08.12 20:46
[단독] "친구랑 집으로 오라더니"…우울증 갤러리서 성착취 (풀영상) 지난해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를 통해 미성년자에게 접근한 남성들이 성범죄를 저지른 사건이 있었습니다. 비슷한 일이 잇따라 발생하자 정부가 철저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는데요. SBS 2024.08.12 20:44
'신대방팸 사건' 이후에도 반복…"유저들 새로 유입" 이 내용 취재한 김보미 기자 나와 있습니다.Q. 취재하게 된 배경은?[김보미 기자 : 지난해 신대방팸 사건이 불거졌을 때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SBS 2024.08.12 20:42
[단독] "술 한 잔 마시고 기억 잃어"…'히데 하우스' 실체는 앞서 피해자는 한순간에 정신을 잃었다고 증언했죠. 저희 취재 결과 미성년자들에게는 복용이 금지된 약물인 수면제의 일종 졸피뎀이 사용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이 내용은 박수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4.08.12 20:40
[단독] '우울증 갤러리' 충격 민낯…'집단 성착취' 또 터졌다 지난해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를 통해 미성년자에게 접근한 남성들이 성범죄를 저지른 사건이 있었습니다. 비슷한 일이 잇따라 발생하자 정부가 철저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는데요. SBS 2024.08.12 20:38
'개인 후원' 띄운 안세영…"다른 선수에 피해" 협회는 난색 금메달을 딴 뒤에 대한배드민턴협회를 강하게 비판했던 안세영 선수가 운동만으로 정당한 경제적 보상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해 다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4.08.12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