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머in파리⑫] "동메달 따기 싫었어요" 한국 복싱 사상 최초 메달 따낸 임애지 선수 좀 보세요 Ft.직캠 2024 파리올림픽 복싱 여자 54kg급 준결승에 나선 임애지 선수가 패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동메달을 획득한 임애지 선수는 대한민국 여자 복싱 사상 첫 메달의 주인공이 되었는데요. SBS 2024.08.05 20:00
"갑자기 막혔다" 배달비 수십억 꽁꽁…'티메프 사태' 판박이 최근 티몬과 위메프가 소비자와 업체들에게 지금 줘야 할 돈을 주지 못해서 피해가 커지고 있는데, 이와 비슷한 일이 다른 곳에서도 일어났습니다. … SBS 2024.08.05 19:58
"여름을 더 덥게" 엎친 데 덮쳤다…'최장 열대야' 기록 깨나 열대야가 가장 길게 이어졌던 건 역대 가장 더웠던 2018년이었습니다. 당시 서울에서 26일 동안 열대야가 계속됐는데 이 기록이 올해에 깨질 수… SBS 2024.08.05 19:53
아파트 단지서 돌진 차량에 1명 사망…"마음대로 조작 안돼" 오늘 오전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차 한 대가 갑자기 인도로 돌진해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쳤습니다. 운전자는 차량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민경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8.05 19:52
"호텔 파티" 명문대생 투약…300명 끌어모은 '마약 동아리' 수도권 대학 학생들이 모인 연합 동아리에서 마약을 하고 또 유통해 온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이 모임을 만들었던 사람이 회원들에게 마약을 권유했고 나중에는 웃돈을 얹어 팔기도 했습니다.배성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8.05 19:51
강릉 17일째 열대야…밤낮 없는 더위에 온열 질환자 급증 해가 지고 나서도 더위가 식지 않아서 잠 못 이루는 분들 많습니다. 강원도 강릉에서는 밤사이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17일째 이어지고 있는데요. SBS 2024.08.05 19:49
"오르락내리락 한증막 같다"…폭염 속 단전·단수에 '뻘뻘'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숨쉬기도 힘들 만큼 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이런 폭염 속에 전기와 수도가 끊기는 곳이 잇따라 나오고 있는데요. 지난주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가 났던 인천의 아파트에서는 닷새째 단전과 단수가 이어지며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신용일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4.08.05 19:48
엔비디아 결함에 줄줄이…AI 거품론 퍼져도 "투자 못 줄여" 들으신 대로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에 더해서, 이른바 AI 거품론이 커진 게 우리 주식 시장을 공포로 몰아넣었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그동안 어마어마한 돈이 몰렸던 AI 산업이 기대에 못 미치는 수익을 내놓자, 시장에 불안감이 퍼지고 있다는 겁니다.이 내용은 엄민재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24.08.05 19:47
하루 235조 원 증발…온갖 악재 겹치면서 '금융 위기' 수준 오늘 우리 주가지수가 말 그대로 무섭게 떨어졌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합쳐서 하루 만에 시가 총액이 230조 원 넘게 빠졌습니다.일시적으로 거래 중단 조처가 내려지기도 했는데, 그 이유가 뭔지, 박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8.05 19:42
4.9mm 차이로 김우진 3관왕…한국 양궁, 전 종목 금 싹쓸이 역시 그 결과를 의심할 필요가 없는 종목, 양궁에서는 5개 금메달 모두 대한민국이 차지했습니다. 김우진 선수가 어제 개인전에서 우승하며, 임시현 선수와 함께 올림픽 3관왕에 올랐습니다.파리에서 이현영 기자입니다. SBS 2024.08.05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