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파트너가 '로봇'?…첨단 기술 각축장 된 올림픽 세계최강 우리 양궁대표팀은 양궁 로봇과 대결을 하며 훈련을 했습니다. 올림픽에서 최상의 결과를 내기 위해 이런 첨단 기술들이 활용되고 있는데요.… SBS 2024.08.04 19:36
이란 보복 앞두고 전운 고조…"즉시 떠나라" 각국 대피령 지구촌의 관심이 파리에 쏠려있지만 지금 중동지역에는 전운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입니다. 이란과 헤즈볼라 등이 이르면 내일 이스라엘에 보복공격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4.08.04 19:34
[영상] "어릴 땐 하지 말라더니" 경기 직후 슬쩍 다가가 '소심한 하트'…안세영에게 '승리의 주문' 외치던 '이 사람' '배드민턴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역전의 명수'로 떠올랐습니다.안세영은 4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세계 8위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에게 2-1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전날 준결승에서도 야마구치 아카네에게 역전승했던 안세영은 이날도 1게임을 내주고 2, 3게임을 내리 가져왔습니다.이 승리로 안세영은 한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선수로서는 28년 만에 올림픽 결승 무대에 올랐습니다.경기가 끝나고 만난 안세영은 " 엄청 부담스럽지만, 정신은 더 번쩍 든다"며 "오히려 저를 계속 몰아붙이는 힘"이라고 말했습니다."긴장돼서 못 하겠어요"라고 했지만, 언제든 승부를 뒤집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습니다.안세영은 "예전에 제가 너무 욕심이 많고 성급했다. SBS 2024.08.04 19:31
"선풍기 바람도 뜨겁다" 여주 한때 40도…폭염 언제까지? 올림픽 열기만큼이나 뜨거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 여주는 기온이 한때 40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주 내내 이렇게 덥다고 하니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보도에 최승훈 기자입니다. SBS 2024.08.04 19:28
'여펜저스'도 새 역사…열세 전망 뒤엎고 사상 첫 '은메달' 한국 펜싱에서는 이미 남자 사브르가 단체전과 개인전, 금메달을 휩쓸었는데요. 여자 사브르도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세계 랭킹 1위이자 홈팀인 프랑스를 꺾고 결승에 오르는 대이변을 연출했고, 사상 처음으로 단체전 은메달을 따냈습니다.전영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4.08.04 19:25
분위기 바꾸더니 또 역전승…안세영, 우승까지 '단 한 걸음' 배트민턴 여자단식 안세영 선수는 오늘 준결승전에서도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초반에는 좀 걱정했는데 역시 세계 최강이었습니다. 금메달까지는 이제 단 한 걸음만 남았습니다.파리에서 주영민 기자입니다. SBS 2024.08.04 19:15
'전 종목 석권' 정조준…이우석·김우진·김제덕 모두 8강행 들으셨듯이 양궁 남자 개인전에서까지 정상에 오르면, 양궁에 걸린 금메달 5개를 모두 우리가 가져오는 것입니다. 분위기는 좋습니다. 조금 전 있었던 16강 전에서 이우석, 김우진, 김제덕 선수가 모두 승리해 8강에 올랐습니다.이어서 유병민 기자입니다. SBS 2024.08.04 19:11
결승전은 한국 vs 한국…임시현, 대회 '3관왕' 등극 파리올림픽에서 가장 마음 편히 본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우리 선수끼리 대결을 펼쳤죠. 임시현, 남수현 선수가 금메달, 은메달을 나눠 가졌습니다. SBS 2024.08.04 19:10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8월 4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양궁 3관왕' 임시현...혜성처럼 등장해 '정상 우뚝' ▶ 배… SBS 2024.08.04 18:50
윤이나, KLPGA 징계 해제 15개 대회 만에 우승 ▲ 우승 뒤 축하받는 윤이나오구 플레이로 징계받았던 윤이나가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이번 시즌 세 차례 준우승 끝에 우승컵을 들어 … SBS 2024.08.04 18:46